미술감상문 겸 비평문(장욱진, 쌍수, 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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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감상문 겸 비평문(장욱진, 쌍수, 쌍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처럼 있는 것이 아닐까. 서로가 가까이에 있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지만, 그것이 서로를 방해하지도 반드시 함께해야한다는 의무를 부여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가 원하는 모습대로 각자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이자, 작가가 ‘희’를 말하는 방식인 것이다.
이 그림을 그린 장욱진은 평생을 자연에서 살았다고 한다. 진정으로 자연과 자연안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방식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나는 심플하다.’라는 말을 남긴 것처럼 자연은 단순한 것이다. 어렵고 복잡할 것 없는 단순한 자연 속에서 사람은 단순한 이치대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연과 가장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이 이치를 작가는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가장 단순하고 아름답게 존재하는 것, 그것이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름답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이 작품 ‘쌍희, 쌍수’를 마주하며 떠올려 보았다.
참고 출처 :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작가소개 http://changucchin.yangju.g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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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30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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