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 Ⅰ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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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 Ⅰ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가장 가난한 마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마치 “나는 커서 대통령 될거야!”와 비슷한 뉘앙스로 보이는가? 시작은 그랬지만 어쩌면 지금 내 삶의 방향이 그를 향해 가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즘 ‘강남 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그들에게 초청되어 가지 않는 이상, 상황화를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들을 위한, 그들의 교회’.
이미 수업시간에도 많은 토의를 했다. 기준을 대한민국으로 잡고 토착화된 문화, 잘 된 토착문화, 개선했음 하는 토착문화 등등 생동감 있는 대화가 오갔던 기억이 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은 “선교적 명령은 아무것이나 상황화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복음을 상황화 하는 것이다. 이는 아무 연관성이나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신학적인 연관성을 찾는 작업입니다.”라는 신학교육기금(TEF) 성명서 Theological Education Fund(1970-1977), TEF, Bromley, England, 1977, p.31. 재인용
의 일부 내용이다.
상황화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의 일환이며,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므로 꼭 거쳐야하는 과정이다. 이 중요성을 배워 알고, 실감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다. 또한 새로운 관점 배웠다. 그동안 내가 살아온 관점이 서구 중심이었다고 인정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앞으로는 ‘아시아’ 중심의 사고로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고) 오늘날 주목 받기 시작하는 아시아 땅을 밟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시아 기독교인이라는 주체로서, 세계를 알고, 보고,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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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 Ⅰ,   Ⅱ.,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