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를 판가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의 화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편향되고 치우친 역사의 이해는 전체 역사의 이해로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과제를 하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가슴 아프고 답답하기도 했다. 복음 전파에 있어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인지하면서 그에 합당한 방법으로 해야 할 것이다. 성서와 하나님의 뜻에 근거된(전부가 아닐 수 있지만 근거된 부분은 꼭) 에큐메니칼 선교운동을 전제로 하되,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잡혀있는 서구 중심적인 기독교 사상의 뿌리를 뽑고 제대로 된 뿌리를 심을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학기를 마칠 때면 하나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에 대하여 좀 더 넓고 큰 시야를 가질 수 있길 소망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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