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소개글

[서평]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쓰기는 길게 쓰기가 중요하다.
초등 글쓰기 목표는 글 쓰는 재주를 기르기보다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글에 많은 생각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길게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4. 잘못했을 때 혼내지 말고 반성문을 쓰게 하라.
반성문은 자신이 한 행동을 다시 생각하고 분석하게 해 준다. 게다가 생각하는 힘도 길러 줄 수 있다.
15. 추상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는 미술관이 좋다.
16. 학기 전, 아이의 교과서를 한 번쯤 읽어 보라.
학기 전 아이의 교과서를 한 번씩 숙독해서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파악해 두면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 줄 방법을 찾는 것이 쉬워 질 것이다.
18. 수학은 비슷한 문제를 모아 쉬운 것부터 풀게 하라.
19. 수학, 문제를 읽는 원리를 가르쳐라.
수학이라는 학문의 원리를 깨닫게 하라. 그 원리를 깨달아 가는 아이에게는 수학 문제는 더 이상 어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다.
20. 논술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잘한다.
논술이란 누군가의 생각을 읽고 그것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비판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봐라. 어떻게 남의 생각을 비판 할 수 있겠는가.
저학년 부모들이 특히 유념해야 할 것들
1. 때로는 어리광을 받아 주어라.
저학년인데도 무척 어른스럽다면 내면의 불안감을 부모 앞에 보이지 못하고, 칭찬을 받기 위해 감추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긍정적인 최면을 걸어라.
부모의 긍정적인 기대를 먹고 사는 것이 바로 저학년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3. 늘 귀를 열어 두어라.
부모는 자기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부모의 욕심이 눈을 가리게 된다. 선생님이든 또래 엄마들이든 귀를 열고 내 아이에 대한 정보를 얻어 아이의 문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학년 부모들이 특히 유념해야 할 것들
사춘기 때 아이들이 부모에 대해 갖게 되는 상은 평생을 간다. 이 시기 아이가 반항적이고 부모를 평가하게 되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인데 부모를 비판했다고 “어디서 감치”하면서 아이를 윽박질러 보자. 아이는 자신의 세계에서 부모를 아웃 시켜 버릴 것 이다. 아이를 위해 시간 내기를 주저하지 마라. 시간 내기가 쉽지 않다면 이해를 구하라. 아이를 가르치려 하기 전에 귀를 열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라. 그러면 그 속에서 아이에게 다가서는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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