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기독교와 신도국가주의의 대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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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기독교와 신도국가주의의 대결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당신 스스로 그리스도로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 것과 장차 어떻게 될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모르고 계시다가 어쩌다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다. 이런 모든 말씀을 볼 때에 주님은 땅에 계실 때에도 확고히 자신이 누구이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정하신 길이 무엇이고, 그 맨 마지막은 영광이라 하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잘 아시고서 그 길을 걸어가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는가?’하는 것을 가르쳐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이 나의 주가 되십니다’하고 말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가버나움의 백부장처럼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믿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믿음을 고백한 뒤에는 그 믿음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일이 없이는 결코 우리가 주를 믿는다고 할 수 없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때에는 그런 것이 다 함께 따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를 배반하는 자가 된다. 가룟 유다도 예수를 주님으로 부르고 오래동안 따른 사람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의 만찬때까지도 다른 제자들이 그를 아주 충실한 제자로 생각하였다. 외형적으로는 다 같이 따랐고 입으로 고백까지 했다. 그러나 도중에 딴 길로 가는 것을 보아서 진정으로 고백을 했다고 볼 수 없고, 그 고백이 진정한 고백이려면 끝까지 언제든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자신이 원래 아무 죄도 없고 하나님 앞에 아무 흠이 없는 사람 같으면 특별히 자기를 부인할 것도 없겠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존재들이고 죄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서 지워주신 십자가의 길을 스스로 배우고 찾아서 그 길로 날마다 가야 하고, 그렇게 주님을 따라야 한다. 그런 일이 없이 그저 예배에 출석만 하고 다니면서 그것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분명히 예수님을 알고 배우고 철저히 알아서 다른 사람들이 그릇되게 말하면 ‘아니다, 우리 주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배교하는 물결에 휩쓸려가지 않고 자기의 길을 똑바로 갈 수 있다.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살았으니 자기의 일을 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항상 생각이 개인주의적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이제 구원을 얻었으면 되었다’하고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개인주의적으로 생각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없다. 왜냐하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려면 개인주의적인 생각은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하나님의 많은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그 백성이 함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전히 자기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없다. 교회를 이루어서 살아가도록 하셨는데 교회를 이루어서 살아갈 길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연합시키시고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고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지체 노릇을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십자가를 안지면서 주님을 따르려고 하며, 자기를 버리지 않고 주님을 따르려고 하는 자는 얼마는 갈지는 모르나 나중에는 반드시 떨어지고 만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계속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지 않으면 자기의 힘으로 끝까지 예수를 믿지 못한다. 사회생활에서도 이것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받아서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지 ‘사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구원에 대해서는 염려할 것이 없다. 이제는 나의 일을 하고, 나의 명예를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을 위해 염려하면 되겠다’는 생각은 어불성설이다. 이제는 옛날의 생활에서 완전히 돌이켜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원래 사람을 지으실 때에 자기를 위해 살라고 지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사람을 지으셨다. 그래서 배워야 할 것이 많다.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나의 일이고,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큰일이 나의 일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부지런히 배워야 하고, 어떻게 구원을 얻는가 하는 것,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만을 생각하는 것은 죄다.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과 행동만 하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별로 없으면 배교하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어떻게 손쓸 수 가 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았다고 가르치고, 타 종교에도 진리가 있어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낮은 학문을 지닌 자들이 아니다. 그런 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바르게 반박하고, 그것이 틀렸다고 말할 만한 신앙의 내용이 우리 자신 안에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신앙의 선배들의 증언의 터 위에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자로서의 삶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교회에서와 세속에서의 삶이 일치하는 신앙고백적 삶이 날마다 이어져야 한다. 지식으로만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실제 행함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아는 자를 하나님도 알아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증언하지 못하는 신앙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이 시대에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참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의 신앙을 날마다 재점검하고, 실행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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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8.10.27
  • 저작시기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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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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