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는 생각이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이 배우고 그 배움을 많이 나누어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최소한 자신의 존중받을 권리를 위해 투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예수의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사람이었나 라고 생각하게 된 책 뒤편에 나와 있는 글을 인용하며 마치려고 한다.
우리는 어쩌다 아무 죄 없는 노동자들을 잘라내는 걸 구조조정이라고 여기게 됐나.
우리는 어쩌다 그렇게 죄 없이 쫓겨난 노동자들이 24명이 죽도록 무심한 나라가 됐나.
우리는 어쩌다 회계부정을 밝혀내고 쫓겨난 노동자들을 복직시키라는 절규를 5년이나 해도 못들은 척할 만큼 잔인해졌나. _김진숙(민주노총 지도위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이 배우고 그 배움을 많이 나누어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최소한 자신의 존중받을 권리를 위해 투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예수의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사람이었나 라고 생각하게 된 책 뒤편에 나와 있는 글을 인용하며 마치려고 한다.
우리는 어쩌다 아무 죄 없는 노동자들을 잘라내는 걸 구조조정이라고 여기게 됐나.
우리는 어쩌다 그렇게 죄 없이 쫓겨난 노동자들이 24명이 죽도록 무심한 나라가 됐나.
우리는 어쩌다 회계부정을 밝혀내고 쫓겨난 노동자들을 복직시키라는 절규를 5년이나 해도 못들은 척할 만큼 잔인해졌나. _김진숙(민주노총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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