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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교육으로 누군가가 발전할 것이라는 그 가능성을 믿지 않고서는 교육은 한낱 현 상황의 반복에 불구 해진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믿음이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이고 자신이 발전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노랑 애벌레가 자신의 몸에서 실을 뽑아내며 자신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바로 첫 번째 믿음이고, 그를 통해 단순히 기어 다니는 애벌레가 아닌 하늘을 날고 꽃들의 씨를 날라주며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비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두 번째 믿음이다. 이런 믿음을 통해 교육자는 아이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통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 아이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고 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나름대로 교육적 가치와 나의 교육관을 말하였다. 나와의 인연이 있다면 그 어떤 것이던 다시 나와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군대에서 미쳐 나는 이 책에 대해 알지 못했기에 오늘에 와서 다시 이렇게 나에게 의미 있게 다가 온 것이다. 앞으로 교편을 잡고 아이를 이끌어갈 나에게『꽃들에게 희망을』은 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은 아이들 모두 자신의 안에 나비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나름대로 교육적 가치와 나의 교육관을 말하였다. 나와의 인연이 있다면 그 어떤 것이던 다시 나와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군대에서 미쳐 나는 이 책에 대해 알지 못했기에 오늘에 와서 다시 이렇게 나에게 의미 있게 다가 온 것이다. 앞으로 교편을 잡고 아이를 이끌어갈 나에게『꽃들에게 희망을』은 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은 아이들 모두 자신의 안에 나비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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