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학생들도 학부모도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도 수능성적을 잘 받기 위한 교육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추어 가다 보면 지금 생각하는 것과 같이 학생들을 일일이 다 파악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 학생을 믿어주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 또는 내 지금의 생각이 틀린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상을 가지고 현실과 타협을 하는 것과, 아무런 내 나름대로의 교사관도 없이 현실만을 습득하는 것과는 분명 다르다. 현장의 상황과 딱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 전에 나름대로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서 성숙한 교육관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참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 10년 후에 다시 읽으면 그 땐 어떤 느낌이 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참 많은 것을 전해주는 책. 10년 후에 다시 읽으면 그 땐 어떤 느낌이 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