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조의 구성요소와 결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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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직구조의 구성요소와 결정요소

I. 조직구조의 구성요소
1. 복잡성
2. 공식화
3. 집권화

II. 조직구조의 결정요소
1. 직무의 전문화
2. 권한위양
3. 부문화
4. 관리한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법은 조직은 4명의 감독자가 2명의 부문책임자의 감독을 받으며 각각의 감독자들은 4명씩의 작업자들을 감독하게 된다. 따라서 최대로 감독할 수 있는 관리한계는 4명이 되며, 여기서는 사장, 부문책임자, 감독자 등의 3개의 관리계층이 형성된다.
이와 같이 계층수를 얼마로 할 것이냐의 문제는 관리한계 폭과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된다.
<표> 관리한계와 조직체 요건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관리한계가 좁은 수직적 조직구조 형태는 조직체의 과업이 다양하여 비구조적으로 되어 있고, 부하를 교육 훈련시킨다든가 부하들이 지역적으로 분산되었을 때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반면에 관리한계 폭이 넓은 수평적 조직구조는 조직 내 과업의 표준화 수준이 높거나 매우 구조적일 때, 부하들이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그리고 다양한 스텝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이 계층수를 얼마로 할 것인가의 관리한계의 개념은 원래 고전관리이론에서 전통적으로 연구된 중요과제로서, 근본적으로 관리자는 부하를 감독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이상적인 관리한계, 즉 이상적인 부하의 수를 모색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전이론학자들 중에는 관리자의 감독한계 범위를 공식적으로 제시하여 관리계층별로 감독병위를 산출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상적인 관리한계 폭을 결정하는 공식은 존재치 않는다. 그것은 한 사람의 관리자가 감독할 수 있는 관리한계는 여러 가지 상황적 요인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상황적 요인과 조직에 따라, 그리고 관리자 개인마다 서로 다른 관리한계 족을 갖게 된다. 더욱이 동일 조직 내의 똑같은
관리계층의 관리자들 간에도 그들이 감독하는 직무의 특성이나 직무경험이 다르
떤 관리한계는 다르게 나타난다.
많은 조직들이 조직 내 의사결정 방식의 개선으로 관리한계의 록을 확대하고 있다. 즉 많은 조직계층을 통하여 이루어지던 의사결정 방식이 점차 참여지향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조직도 보다 수평적 형태(flat organization)로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직이 수평적 구조로 되면 조직계층이 줄어 들어 계층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며 통제가 용이하다. 그리고 관리계층이 줄어들게 되어 경비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관리한계 폭의 확대는 오히려 관리의 효율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구조설계시 관리한계의 범위는 조직체의 상황적 여건을 고려한 가운데 추진되어야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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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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