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 신생아기
I. 지각발달
1) 시각
2) 청각
3) 미각
4) 온도지각
II. 반사운동
III. 신생아기 발달과 사회복지실천
1) 자녀양육에 대한 조기부모교육 실시와 부부간의 평등한 역할 공유
2) 유급의 육아휴직제도 정착
3) 산호조리 지원
4) 아동양육 수당지급
5) 자활서비스나 각종 프로그램 제공
B. 영아기
I. 신체적 발달
1. 체중
2. 신장
3. 머리둘레, 뇌 성장
4. 가슴둘레
5. 치아
6. 시각
7.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
8. 놀이의 발달
II. 인지적 발달
1. 언어발달
1) 울음
2) 쿠잉
3) 옹알이
4) 몸짓말
5) 한 단어 문장
2. 대상영속성 개념의 발달
III. 심리사회적 발달
1.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2. 애착의 발달
1) 안정된 애착유형
2) 불안정한 회피 애착유형
3) 불안정한 저항 애착유형
4) 낯가림
5) 분리불안
IV. 영아기의 주요 정서
1) 공포
2) 분노
3) 질투
4) 울음
V. 영아기 발달문제와 사회복지실천
* 참고문헌
I. 지각발달
1) 시각
2) 청각
3) 미각
4) 온도지각
II. 반사운동
III. 신생아기 발달과 사회복지실천
1) 자녀양육에 대한 조기부모교육 실시와 부부간의 평등한 역할 공유
2) 유급의 육아휴직제도 정착
3) 산호조리 지원
4) 아동양육 수당지급
5) 자활서비스나 각종 프로그램 제공
B. 영아기
I. 신체적 발달
1. 체중
2. 신장
3. 머리둘레, 뇌 성장
4. 가슴둘레
5. 치아
6. 시각
7.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
8. 놀이의 발달
II. 인지적 발달
1. 언어발달
1) 울음
2) 쿠잉
3) 옹알이
4) 몸짓말
5) 한 단어 문장
2. 대상영속성 개념의 발달
III. 심리사회적 발달
1.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2. 애착의 발달
1) 안정된 애착유형
2) 불안정한 회피 애착유형
3) 불안정한 저항 애착유형
4) 낯가림
5) 분리불안
IV. 영아기의 주요 정서
1) 공포
2) 분노
3) 질투
4) 울음
V. 영아기 발달문제와 사회복지실천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서의 외적 동작에 대한 표출에 대한 사회적 제약이 가해지므로 정서는 기분으로 바뀌어 완만하게 표출된다.
둘째, 유아의 정서는 강렬하다. 유아는 하찮은 일에도 중대한 상황에서와 똑같은 강한 정서적 반응을 나타낸다.
셋째, 유아의 정서는 변하기 쉽다. 금방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 화를 내다가도 웃는다. 그 원인은 유아는 거리낌 없이 솔직히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울적한 정서가 쉽게 분화되기 때문이다.
넷째, 유아는 정서반응이 자주 나타난다. 여러 감정의 표출이 매우 빠르고 짧지만 자주 나타난다. 그러나 자라면서 부모의 인정을 못 받게 되거나 벌을 받는 것은 자기의 정서를 섣불리 표현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곧 표현을 억제하게 되고, 점차 부모에게 인정받는 방향으로 정서반응을 조절하게 된다.
한편, 영아기의 주요 정서는 다음과 같다.
1/ 공포(fear)
공포는 위험의 대상으로부터 달아나거나 멀리하는 것으로 위험이나 해로움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다. 공포는 가벼운 불안감에서부터 신체적인 무기력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의 정도가 다양하다.
2/ 분노(anger)
아동의 분노 표출은 어릴 때 부모의 육아방식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는 특히 이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하며, 마음껏 놀면서 활동하게 하고, 무익한 자극을 피하고, 흥분을 시키지 말며, 또한 부모 자신도 불필요한 화를 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3/ 질투(jealousy)
질투감정을 보이는 유아들의 반응은 한편으로는 공격성 반응과 다른 한편으로는 순종성을 보이고, 다른 하나는 어리광을 부리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오줌을 싼다든가 하는 퇴행적 행동을 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서 지도해야 한다.
- 지나치게 편애하지 않고 공평성을 유지한다.
- 지나친 경쟁이나 서열을 매기는 일은 되도록 피한다.
- 학급의 리더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 분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 어린이와 따뜻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부모나 교사의 애정을 재확인시킨다.
- 서로 경쟁하는 아이와 직접 비교하여 말하지 않는다.
4/ 울음(crying)
울음은 불쾌정서의 표현으로써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는 주로 신체로부터 오는 고통 때문에 울음을 많이 표현하지만 점차 그러한 울음들은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표현한다. 게젤(Gesell)은 관찰을 통해 연령별 울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1세 반 ~2세 : 큰 소리로 운다. 특히 2세아는 무섭고 불안한 자극을 받으면 무조건 운다.
- 2세 반 : 우발적으로 떼를 잘 쓴다.
- 3세 : 우는 것과 떼쓰는 것이 줄어든다.
- 4세 : 잘 울긴 하나 큰 소리로 떼를 쓰기보다는 보채기를 잘한다.
- 5-6세 : 우는 일이 줄어들 뿐 아니라 참을성이 생겨, 소리를 내지 않고 눈물만 흘리거나 혹은 소리를 죽여 가며 운다.
- 7세 : 우는 일은 적어지나 기분이 나쁜 혹은 화난 표정을 짓는 일이 많으며, 울 때는 제법 슬프게 운다.
- 8세 : 우는 일이 줄어들고 감정이 풍부해지며, 눈물을 쉽게 흘리는 경향이 있다.
- 9세 :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으며, 놀림을 당했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울 정도이다.
- 10세 : 우는 태도가 거의 성인과 같은 수준에 달한다.
V. 영아기 발달문제와 사회복지실천
영아기와 관련하여 사회복지실천의 문제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감각과 지각의 발달 문제이다 영아의 경우 감각을 통하여 양육자와 접촉하고 애착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때문에 감각 및 지각 기능의 장애는 신체 발달뿐 아니라 정서 및 나아가 사회적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영아가 정확한 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어야 하고, 부모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지적 상담을 해 줄 필요가 있다.
둘째, 영아돌연사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 : SIDS)의 문제이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던 영아가 갑자기 죽는 것을 말하며, 뇌의 호흡 순환 조절 기능이 불완전한 데서 발생된다고 짐작하는 것 외에 단일 원인에 의한 것인지조차 아직까지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고, 산모가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며, 아기를 바로 눕히거나 옆으로 재우고,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운동 발달 지체의 문제이다. 영아가 머리 들기, 앉기, 서기, 걷기 등에서 발달 지체를 보이는 경우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자발적 탐색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므로 다른 발달영역-언어, 인지, 사회, 정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경우에는 부모와의 상담을 통하여 영아의 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 시 의학적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
넷째, 영아의 분리불안이나 낯가림 현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영아와 부모의 접촉시간이 짧고 또 잦은 주 양육자의 교체로 인해 영아의 분리불안이 과도하게 표출되거나 반응성 애착장애 등과 같은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주 양육자는 영아와 함께 있는 시간동안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하며, 또 맞벌이인 경우 직장보육 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일하는 동안 아이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보육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둘째, 유아의 정서는 강렬하다. 유아는 하찮은 일에도 중대한 상황에서와 똑같은 강한 정서적 반응을 나타낸다.
셋째, 유아의 정서는 변하기 쉽다. 금방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 화를 내다가도 웃는다. 그 원인은 유아는 거리낌 없이 솔직히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울적한 정서가 쉽게 분화되기 때문이다.
넷째, 유아는 정서반응이 자주 나타난다. 여러 감정의 표출이 매우 빠르고 짧지만 자주 나타난다. 그러나 자라면서 부모의 인정을 못 받게 되거나 벌을 받는 것은 자기의 정서를 섣불리 표현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곧 표현을 억제하게 되고, 점차 부모에게 인정받는 방향으로 정서반응을 조절하게 된다.
한편, 영아기의 주요 정서는 다음과 같다.
1/ 공포(fear)
공포는 위험의 대상으로부터 달아나거나 멀리하는 것으로 위험이나 해로움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다. 공포는 가벼운 불안감에서부터 신체적인 무기력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의 정도가 다양하다.
2/ 분노(anger)
아동의 분노 표출은 어릴 때 부모의 육아방식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는 특히 이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하며, 마음껏 놀면서 활동하게 하고, 무익한 자극을 피하고, 흥분을 시키지 말며, 또한 부모 자신도 불필요한 화를 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3/ 질투(jealousy)
질투감정을 보이는 유아들의 반응은 한편으로는 공격성 반응과 다른 한편으로는 순종성을 보이고, 다른 하나는 어리광을 부리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오줌을 싼다든가 하는 퇴행적 행동을 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서 지도해야 한다.
- 지나치게 편애하지 않고 공평성을 유지한다.
- 지나친 경쟁이나 서열을 매기는 일은 되도록 피한다.
- 학급의 리더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 분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 어린이와 따뜻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부모나 교사의 애정을 재확인시킨다.
- 서로 경쟁하는 아이와 직접 비교하여 말하지 않는다.
4/ 울음(crying)
울음은 불쾌정서의 표현으로써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는 주로 신체로부터 오는 고통 때문에 울음을 많이 표현하지만 점차 그러한 울음들은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표현한다. 게젤(Gesell)은 관찰을 통해 연령별 울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1세 반 ~2세 : 큰 소리로 운다. 특히 2세아는 무섭고 불안한 자극을 받으면 무조건 운다.
- 2세 반 : 우발적으로 떼를 잘 쓴다.
- 3세 : 우는 것과 떼쓰는 것이 줄어든다.
- 4세 : 잘 울긴 하나 큰 소리로 떼를 쓰기보다는 보채기를 잘한다.
- 5-6세 : 우는 일이 줄어들 뿐 아니라 참을성이 생겨, 소리를 내지 않고 눈물만 흘리거나 혹은 소리를 죽여 가며 운다.
- 7세 : 우는 일은 적어지나 기분이 나쁜 혹은 화난 표정을 짓는 일이 많으며, 울 때는 제법 슬프게 운다.
- 8세 : 우는 일이 줄어들고 감정이 풍부해지며, 눈물을 쉽게 흘리는 경향이 있다.
- 9세 :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으며, 놀림을 당했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울 정도이다.
- 10세 : 우는 태도가 거의 성인과 같은 수준에 달한다.
V. 영아기 발달문제와 사회복지실천
영아기와 관련하여 사회복지실천의 문제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감각과 지각의 발달 문제이다 영아의 경우 감각을 통하여 양육자와 접촉하고 애착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때문에 감각 및 지각 기능의 장애는 신체 발달뿐 아니라 정서 및 나아가 사회적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영아가 정확한 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어야 하고, 부모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지적 상담을 해 줄 필요가 있다.
둘째, 영아돌연사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 : SIDS)의 문제이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던 영아가 갑자기 죽는 것을 말하며, 뇌의 호흡 순환 조절 기능이 불완전한 데서 발생된다고 짐작하는 것 외에 단일 원인에 의한 것인지조차 아직까지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고, 산모가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며, 아기를 바로 눕히거나 옆으로 재우고,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운동 발달 지체의 문제이다. 영아가 머리 들기, 앉기, 서기, 걷기 등에서 발달 지체를 보이는 경우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자발적 탐색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므로 다른 발달영역-언어, 인지, 사회, 정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경우에는 부모와의 상담을 통하여 영아의 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 시 의학적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
넷째, 영아의 분리불안이나 낯가림 현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영아와 부모의 접촉시간이 짧고 또 잦은 주 양육자의 교체로 인해 영아의 분리불안이 과도하게 표출되거나 반응성 애착장애 등과 같은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주 양육자는 영아와 함께 있는 시간동안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하며, 또 맞벌이인 경우 직장보육 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일하는 동안 아이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보육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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