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주민 (탈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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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이탈 주민 (탈북자) 인터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00주 인터뷰 녹취기록
▶ 00 학생은 언제 북에서 오게 됐죠?
저는 2003년 10월에 북한을 떠나서 2004년 1월에 한국에 입국을 했어요.
▶ 그때 나이가 어떻게 돼요?
만으로요? 만으로는 13세요.
▶ 13세? 그럼 그때 북을 나올 때 누구랑 함께 나왔어요?
동생이랑, 사촌 동생2명, 작은 엄마랑, 다섯명이요.
▶ 그 때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떠나온 과정이요? 떠난 원인부터해서요?
북한에서 원래 9살? 10살 때까지는 잘 살았어요. 아빠가 골동품이나 러시아랑 중국이랑..여기로 말하면 암거래이긴 한데 암튼 그런거 해서 돈을..큰 액수잖아요. 그래서 잘 살았는데...
저희 친척 중에 한분이 한국에 먼저 들어왔어요. 90년대 후반에..
먼저 중국에 사촌이모랑 다 들어왔는데 사촌이모하고 작은 아빠만 빼고 다른 친구들 9명 모두 잡혀 나오고 둘만 안 잡힌 거예요.. 저희 아빠가 중국에 찾으러 들어왔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3일만에 중국에서 작은 아빠를 찾았어요. 다시 북한으로 아빠가 나왔는데 고위부에서 그걸 안 거예요. 누가 밀고를 한 거지요. 어차피 고위부 직원들은 아바가 다 알고 있었는데.. 아빠가 나름 능력 있었으니까 그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돈으로 해결되면 되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 부장이 바뀌었어요. 니 한번 죽어봐라. 엄청나게 고문을 해서 아빠가 돌아가시게 됐어요. 제가 9살때...
아빠가 고위부에 딱 50일 있었는데 15일동안 하루에 5센티 5센티되는 각자가 딱 다섯 개 부러질 정도로만 보름동안 때렸대요. 35일동안은 구루장에 있고..거의 다 죽을 때 되니까 책임지기 싫으니까 내보낸거죠. 나와서 아빠가 엄청 건강했거든요. 일주일 동안 엄마랑 엄청 여기저기 돌아다니셨어요. 아빠랑 엄마랑 사이가 좋았어요. 일주일 만에 돌아가시고 그런데 엄마가 사회적이고 활동적인 분이셨으면 아빠 그렇게 됐을 때 빨리 수술을..
나중에 진단이 나왔는데 맞아서 콩팥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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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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