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디아스포라의 타자정체성과 자본주의적 상태의 비극성 ( 2000년대 탈북소재소설연구 )

소개글

탈북디아스포라의 타자정체성과 자본주의적 상태의 비극성 ( 2000년대 탈북소재소설연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들고 그들을 자본주의적, 사회주의적 환경 속에서 하나의 존재자로서 인식(배려)하고 재규 정하는 문화적 상상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② 제3세계난민이 경험하는 자본주의적 생태의 비극성을 비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탈북디아스포라 소설은 제3세계 난민이 경험하는 왜곡된 삶의 조건을 제현하며 “국경”과 \"국가\" 의 경계를 해체하고 재개념화하며 타자들의 유동적 정체성을 드러내 보여준다는 점 에서 트랜스내셔널문학의 탈국가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 또한 이 소설은 자본주의적 생태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재현하고 게토화된 공간이 갖고 있는 왜곡된 문화혼종성과 제3세계 난민의 열악한 삶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분명 비판 적 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의 환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 북한주민의 탈북현상은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며 제3세계이며 “제3세계 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문화혼종성의 문
제는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인이 바라보는 탈북자재헌양상 뿐아니라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인식하는 탈북자의 삶과 문화적 양식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가 공동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끝을 맺고 있다.

키워드

탈북디아스포라의 타자정체성,   자본주의적 상태의 비극성,   ( 2000년대 탈북소재소설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