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국문학원전강독>
<속미인곡(續美人曲)>
“임금을 섬기는 이 마음 여인과 같아라.”
1. 원문
뎨 가 뎌 각시 본 듯도 뎌이고.
天텬上샹 白玉옥京경을 엇디야 離니別별고,
다뎌 져믄 날의 눌을 보라 가시고.
어와 네여이고 내 셜 드러보오.
내 얼굴 이 거동이 님 괴얌즉 가마
엇딘디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
나도 님을 미더 군디 전혀 업서
이야 교야 어러이 구돗디
반기시 비치 녜와 엇디 다신고.
누어 각고 니러 안자 혜여니
내 몸의 지은 죄 뫼티 혀시니
하히라 원망며 사이라 허믈랴
셜워 플텨 혜니 造조物물의 타시로다.
글란 각 마오.
친 일이 이셔이다. 님을 뫼셔 이셔
님의 일을 내 알거니 믈 얼굴이 편실 적 몃 날일고,
春츈寒한 苦고熱열은 엇디야 디내시며
秋츄日일冬동天텬은 뉘라셔 뫼셧고.
粥
<속미인곡(續美人曲)>
“임금을 섬기는 이 마음 여인과 같아라.”
1. 원문
뎨 가 뎌 각시 본 듯도 뎌이고.
天텬上샹 白玉옥京경을 엇디야 離니別별고,
다뎌 져믄 날의 눌을 보라 가시고.
어와 네여이고 내 셜 드러보오.
내 얼굴 이 거동이 님 괴얌즉 가마
엇딘디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
나도 님을 미더 군디 전혀 업서
이야 교야 어러이 구돗디
반기시 비치 녜와 엇디 다신고.
누어 각고 니러 안자 혜여니
내 몸의 지은 죄 뫼티 혀시니
하히라 원망며 사이라 허믈랴
셜워 플텨 혜니 造조物물의 타시로다.
글란 각 마오.
친 일이 이셔이다. 님을 뫼셔 이셔
님의 일을 내 알거니 믈 얼굴이 편실 적 몃 날일고,
春츈寒한 苦고熱열은 엇디야 디내시며
秋츄日일冬동天텬은 뉘라셔 뫼셧고.
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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