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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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갖추어야 할 덕목과 교장을 대하는 교사의 태도, 교사를 대하는 학부모의 태도, 학부모를 대하는 교사의 태도, 교육감을 위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것은 교사다운 옷차림이 교사로서의 대접을 이끈다는 것과 ‘내가 해결책의 일부가 아니라면 그것은 내가 바로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다’라는 말이었다.
11. 현실에서 유연함을 발휘하라
재충전이 필요할 땐 쉬어가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크나큰 즐거움이며 특권이기도 하다. 하지만 때로는 할 일이 넘쳐 가르치는 일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진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평생 교직에 몸답기 위해서는 가는 길에 중간 중간 쉬어 갈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집중하면 그때그때 힘든 시기를 해쳐나가기 쉽다. 학생들에게서 영감을 얻으며, 아이들을 가르침으로써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자.
이 책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당연하고 평범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것들 하나하나가 실천되었을 때의 위대함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직접 겪었다는 점에서 확고해지는 리얼리티는 초등학교 교사와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그의 구체적인 제안들은 학교 현장에서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예비 교사에게도 존경받는 교사를 위한 지침서로써 손색이 없는 책이다. 교대 학우들, 현직 교사, 학부모님들께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 참고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89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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