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열정을 불어넣어라.
2. 모험의 기회를 만들어라.
3. 창의력을 키워줘라.
4.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라.
5. 균형있는 삶을 보여줘라.
6. 배려하는 마음을 알게 하라.
7. 자신감을 심어줘라.
8. 유머감각을 풍부하게 하라.
9. 상식으로 다가서라.
10.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라.
11. 현실에서 유연함을 발휘하라.
2. 모험의 기회를 만들어라.
3. 창의력을 키워줘라.
4.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라.
5. 균형있는 삶을 보여줘라.
6. 배려하는 마음을 알게 하라.
7. 자신감을 심어줘라.
8. 유머감각을 풍부하게 하라.
9. 상식으로 다가서라.
10.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라.
11. 현실에서 유연함을 발휘하라.
본문내용
지친 몸을 재충전 시킴과 동시에 떠올려 보아야 할 것은 아이들 하나하나의 모습이고 하나하나의 미래일 것이다.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과제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어느새 예비초등교사로서 책을 대하고 마음에 새기며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그냥 넘기기에 아까운 부분, 기억해두고픈 책장에 미니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를 해 두었는데 책을 다 읽고 보니 30개가 넘는 포스트잇이 가득하게 붙여져 있었다. 나는 이제껏 초등교사가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과 의지, 열정만 있었을 뿐 현실적인 수업법, 아이들을 다룰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 학습법 등 교사의 현실적 필요조건과 상황들은 잘 몰랐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행이었다. 아이들과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것은 교사가 되면 하고 싶은 것들 중 1순위였는데 책을 읽으며(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여행) 내가 생각했던 여행이 얼마나 현실과 거리가 있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책 속에서 여행을 준비하던 론의 머리카락이 급격히 빠진다는 대목에서 내 머리카락도 같이 빠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여행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경험이고 추억이기에 여행에 대한 꿈을 접을 생각은 없다. 오히려 나중에 부닥칠 현실을 미리 론의 경험을 통해 보았고 철저한 준비와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여러 경험담들과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꼼꼼한 설명과 충고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차 안에서나 집에 있을 때 포스트잇을 붙인 쪽들을 틈틈이 읽어보며 여러 생각을 해보곤 한다.
예전에도 교육에 관한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아보거나 빌려서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들로 이루어지거나 일부러인지 몰라도 어려운 이론을 내세우며 교육의 변천사와 지향해야 할 교육이라는 등의 말로 가득한 책들이 많았다. 읽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지겹고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덮어버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론 클라크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은 초등학생 교사와 부모가 알아야 할 11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하지만 교사와 부모가 세세하게 필요한 여러 가지들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경험담과 잘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성적중심의 교육과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잃기 쉬운 유머, 노인에 대한 공경, 타인에 대한 배려,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에 대한 중요성, 휴식과 균형 있는 삶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여 현실적으로 진정한 교육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조언을 담고 있다. 공교육 붕괴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학생들을 이해하고 열정으로 대하는 교사와 그런 교사의 편에 서는 학부모가 있다면 공교육 붕괴에 대한 걱정을 접어도 될 것이다.
효율적인 공부와 함께 따뜻한 영혼을 지니게 하는 론 클라크의 교육이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을 읽는 (예비)초등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해져 우리나라 전체에 올바르고 따스한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과제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어느새 예비초등교사로서 책을 대하고 마음에 새기며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그냥 넘기기에 아까운 부분, 기억해두고픈 책장에 미니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를 해 두었는데 책을 다 읽고 보니 30개가 넘는 포스트잇이 가득하게 붙여져 있었다. 나는 이제껏 초등교사가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과 의지, 열정만 있었을 뿐 현실적인 수업법, 아이들을 다룰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 학습법 등 교사의 현실적 필요조건과 상황들은 잘 몰랐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행이었다. 아이들과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것은 교사가 되면 하고 싶은 것들 중 1순위였는데 책을 읽으며(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여행) 내가 생각했던 여행이 얼마나 현실과 거리가 있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책 속에서 여행을 준비하던 론의 머리카락이 급격히 빠진다는 대목에서 내 머리카락도 같이 빠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여행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경험이고 추억이기에 여행에 대한 꿈을 접을 생각은 없다. 오히려 나중에 부닥칠 현실을 미리 론의 경험을 통해 보았고 철저한 준비와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여러 경험담들과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꼼꼼한 설명과 충고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차 안에서나 집에 있을 때 포스트잇을 붙인 쪽들을 틈틈이 읽어보며 여러 생각을 해보곤 한다.
예전에도 교육에 관한 서적들을 서점에서 찾아보거나 빌려서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들로 이루어지거나 일부러인지 몰라도 어려운 이론을 내세우며 교육의 변천사와 지향해야 할 교육이라는 등의 말로 가득한 책들이 많았다. 읽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지겹고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덮어버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론 클라크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은 초등학생 교사와 부모가 알아야 할 11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하지만 교사와 부모가 세세하게 필요한 여러 가지들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경험담과 잘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성적중심의 교육과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잃기 쉬운 유머, 노인에 대한 공경, 타인에 대한 배려,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에 대한 중요성, 휴식과 균형 있는 삶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여 현실적으로 진정한 교육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조언을 담고 있다. 공교육 붕괴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학생들을 이해하고 열정으로 대하는 교사와 그런 교사의 편에 서는 학부모가 있다면 공교육 붕괴에 대한 걱정을 접어도 될 것이다.
효율적인 공부와 함께 따뜻한 영혼을 지니게 하는 론 클라크의 교육이 <평범하지만 위대한 것들>을 읽는 (예비)초등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해져 우리나라 전체에 올바르고 따스한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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