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주관 평점&책 소개
[2]본문
좋아하는 일
평온한 일상 vs 버라이어티한 삶
약간의 도움을 주면서 사는 삶
선동
뒷담,앞담
판단
인맥
약간의 거리를 두자
칭찬, 기대의 함정
있는 것에 감사하기
노력-성공의 인과관계
[2]본문
좋아하는 일
평온한 일상 vs 버라이어티한 삶
약간의 도움을 주면서 사는 삶
선동
뒷담,앞담
판단
인맥
약간의 거리를 두자
칭찬, 기대의 함정
있는 것에 감사하기
노력-성공의 인과관계
본문내용
이라는 댓글이 달릴 것이다. 그 부담감도 즐길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라면 상관없겠지만 결국 그 부담감이 커지면 실수할 확률도 같이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한번 그 기대에 흠집이 생기면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한다.
이런 걸 보면 첨부터 좀 대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러면 시선을 받을 수 없겠지.
있는 것에 감사하기-이 책에서는 있는 것을 살펴보는 게 행복의 첫 걸음이라고 한다. 사실 없는 것만 보게 되는 건 거의 자동이다. 그리고 불평하고, 자연스럽게 삶의 질이 떨어진다. 자존감도 같이 떨어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은 계속 의식을 하려고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재능이라고까지 한다. 맞는 말 같다. 이번 기회에 의식적으로라도 있는 것을 떠올리고 감사해보기로 했다.
1.다행히 아직까지 크게 아픈 데가 없는 것
2.극악의 고통이라는 사랑니를 빼지 않은 것(지랄 맞게 나지 않은 것)
3.밥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것
4.겨울에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것
5.귤 까먹으면서 책보고 tv볼 수 있는 것 등등
생각해보니 은근 많다. 하지만 그 만족, 감사함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만 지속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곧 순삭되겠지. 그리고 또 없는 것에 집착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노력-성공의 인과관계-이미 어느 정도 성취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오직 본인의 노력 때문이라고 쉽게 말한다. 그리고 아직 성취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노력부족을 탓한다. 그 사람 주의의 상황, 우연적인 요소는 살펴볼 생각조차 안한다. 정말 그 사람은 본인의 노력만으로 성공을 한 것일까? 타고난 재능, 재산 ,인맥, 적절한 시기 ,우연 이런 요소들의 힘은 하나도 안 빌린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서로에게 위험하다. 이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모든 공을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자만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더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까 내린다. 아직 성취 없이 노력만 했던 사람들은 결과가 안 좋은 걸 모두 본인 탓으로 돌린다. 그리고 더 자책하고 자책한다. 사실 이미 성취를 이룬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고군분투했을 수도 있다. 노력-성공의 인과관계는 점점 깨져가고 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일정 부분은 흐름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 흐름이 잘 흘러가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탓을 무한정 확장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한번 그 기대에 흠집이 생기면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한다.
이런 걸 보면 첨부터 좀 대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러면 시선을 받을 수 없겠지.
있는 것에 감사하기-이 책에서는 있는 것을 살펴보는 게 행복의 첫 걸음이라고 한다. 사실 없는 것만 보게 되는 건 거의 자동이다. 그리고 불평하고, 자연스럽게 삶의 질이 떨어진다. 자존감도 같이 떨어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은 계속 의식을 하려고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재능이라고까지 한다. 맞는 말 같다. 이번 기회에 의식적으로라도 있는 것을 떠올리고 감사해보기로 했다.
1.다행히 아직까지 크게 아픈 데가 없는 것
2.극악의 고통이라는 사랑니를 빼지 않은 것(지랄 맞게 나지 않은 것)
3.밥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것
4.겨울에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것
5.귤 까먹으면서 책보고 tv볼 수 있는 것 등등
생각해보니 은근 많다. 하지만 그 만족, 감사함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만 지속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곧 순삭되겠지. 그리고 또 없는 것에 집착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노력-성공의 인과관계-이미 어느 정도 성취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오직 본인의 노력 때문이라고 쉽게 말한다. 그리고 아직 성취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노력부족을 탓한다. 그 사람 주의의 상황, 우연적인 요소는 살펴볼 생각조차 안한다. 정말 그 사람은 본인의 노력만으로 성공을 한 것일까? 타고난 재능, 재산 ,인맥, 적절한 시기 ,우연 이런 요소들의 힘은 하나도 안 빌린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서로에게 위험하다. 이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모든 공을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자만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더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까 내린다. 아직 성취 없이 노력만 했던 사람들은 결과가 안 좋은 걸 모두 본인 탓으로 돌린다. 그리고 더 자책하고 자책한다. 사실 이미 성취를 이룬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고군분투했을 수도 있다. 노력-성공의 인과관계는 점점 깨져가고 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일정 부분은 흐름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 흐름이 잘 흘러가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탓을 무한정 확장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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