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의 의미와 요소 의사소통의 유형 비언어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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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의 의미와 요소 의사소통의 유형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의사소통

I. 의사소통의 의미

II. 의사소통의 요소
1. 송신자
2. 수신자

III. 피드백

IV. 의사소통의 유형
1. 비자기표현형
2. 자기표현형
3. 공격형

V. 비언어적 의사소통
1. 특징
2. 표상체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예민하게 반응한다.
공격적 행동은 목표를 일시적으로 성취시켜 주지만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를 단절시키고 반감을 야기 하며 자신을 더욱 공격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또한 반복되는 악순환은 사람을 더욱 신경증적인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한다.
V. 비언어적 의사소통
(1) 특징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란 말이 아닌 인상, 자세, 몸짓, 얼굴 표정, 시선의 마주침, 음성의 크기, 신체정촉, 가구의 배치 등과 같은 비언어적 행동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동양권 문화에 속하는 주리 나라는 서구사회에 비해 타인의 의도와 감정을 잘 파악하는 눈치와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을 비교적 많이 사용한다. 언어는 얼마든지 여과해서 거짓을 만들어내지만 비언어적 행동은 상상이든, 실제이든 솔직하다.
의사소통은 눈의 접촉 등에 의해 55%가 좌우되고, 음성이 38%, 발표내용이 7%의 영향을 미친다(전경숙 역, 1996).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잘 하려면 나와 타인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연습해야 한다. 의사소통은 상호작용의 과정이므로 상대방의 사고, 느낌, 경험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상대방의 신체언어에 예민하고 따라 하기, 보조 맞추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의사소통 할 때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비언어적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얼굴표정, 눈 마주침 등 비언어적 행동을 예민하게 파악할 수 있다.
상대방과 관계형성을 잘 하려면 상대방과 일치시키면 된다. 상대방이 손을 올리면 나도 올리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나도 그 동작을 따라하고, 속삭이면 나도 속삭이는 목소리를 따라 한다. 상대방이 한숨을 쉬면 나도 한숨을 쉰다. 이러한 맞추기, 따라 하기 행동은 단순히 흉내 내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내적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맞추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 속에 들어가 그를 만나는 것이며 융통성이 요구된다.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과 끝내고 싶으면 상대방과 다른 동작을 하면 된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시계를 보거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다.
(2) 표상체계
사랑들은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냄새 맡는 오감기능을 통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세상을 경험한다. 경험한 것을 뇌 속에 입력시키고 있다가 다시 세상에 투사하여 현실에 반응한다. 여기에서 오관(시 청 촉 미 후)을 표상체계라 한다. 모든 오관을 다 사용할 때도 있고 한두 가지 좋아하는 감각을 사용할 때도 있다. 사랑은 매 순간 표상체계를 이용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만든다. 그러나 표상체계가 발달되지 않아 어떤 기능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청각이 발달되지 않아 음악을 듣는 데 둔한 사람도 있고 시각이 발달되지 않아 옷을 세련되지 못하게 입거나, 성공한 모습의 시각화를 잘 못하거나 촉감이 잘 발달되지 않아 운동을 하는 데 장애를 받는 사람이 있다. 성공적으로 어떤 일을 잘 수행하려면 오관기능인 표상체계를 발달시켜야 한다.
세 사람이 집을 하나 장만하기 위해 둘러보다가 어느 집을 보고는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먼저 첫 번째 사람이 말한다. "그 집은 아주 볼만하답니다. 안방은 크게 바깥으로 정원이 내다보이는데다가 건너편으로 공원을 가로지르는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집안 전체의 배색도 훌륭했어요. 우린 집안 구석구석 모든 걸 둘러보았죠. 반드시 그 집을 사야겠어요. 우리가 그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시각적 술어)
두 면째 사람이 말한다. "우린 그 집이 째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이 그 집의 내력에 대해 많은 걸 이야기해 주었죠. 하지만 장식이 다소 요란하고 정원에는 함성을 지를 만한 것이 별로 없더군요. 철로에서 들리는 소음이 약간 거슬렸습니다. 이웃과 가락이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구요. 결정하기 전에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요."(청각적 술어)
세 번째 사람이 말한다. "거기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강한 느낌이 들어. 내가 살면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아니에요. 그 이유가 뭔지 꼭 집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쫓기듯이 결정하고 싶지 않고, 다른 사람이 사지 못하게 붙잡고 싶지도 않아요. 내일 부동산 중개소와 접촉하겠습니다."(신체 감각적 술어)
이들은 같은 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점에 주의하고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며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사람은 시각적이며, 두 번째 사람은 청각적이고, 마지막 사람은 신체감각적이다(설기문, 2000).
이러한 감각에 기초한 표상체제를 의사소통 시에 이용할 때는 상대방이 자주 사용하는 표상체계에 맞추어 나가야 한다.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는 시각적 언어를 사용해 주고 상대방과 다르게 생각할 때는 다른 각도에서 그 문제를 보라고 권유한다. 각각의 표상체계 언어를 고찰해 보자.
시각적 사람이 자주 쓰는 말
좋게 보이다. 분명하지 않다. 희미하다. 주목하다. 앞이 깜깜해졌다. 예시하다. 드러내다. 통찰하다. 지켜보다. 미래가 밝다. 어두운 그럼이 드리운 것 같다.
청각적 사람이 자주 쓰는 말
- 말하다, 알아들었다, 좋게 들리다, 시끄럽다, 토의하다, 침묵하다, 크고 분명하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 귀를 기울이다.
촉각적 사람이 자주 쓰는 말
- 만지다, 옳다고 느낀다, 포착하다, 시원하다, 뜨겁다, 부드럽다, 무겁다, 허약하다, 단단하다, 접촉을 가지다, 단단한 기반이 되었다.
미각적 사람이 자주 쓰는 말
- 맵다, 달다, 쓰다, 짜다, 달콤하다, 싱겁다.
후각적 사람이 자주 쓰는 말
- 향기롭다, 냄새를 맡다, 눈치채다, 돈 냄새가 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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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8.12.19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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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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