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은 소개하고 있다. 아무래도 나도 교사가 되어야 할 사람이다 보니 너무 나의 경험만 늘어놓은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경험을 통해서 실망스러웠던 부분과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은 어느 정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 \'하임 G.기너트\' 는 말한다. 교사와 학생사이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진부한 말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교사로서 나는 얼마나 학생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는가? 심지어 멘토링 아니 과외를 하는 학생일지라도 말이다. 내가 그들에게 혹여나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가? 그리고 그들에게 앞으로 살아가야할 희망과 용기를 충분히 복돋아 주었는가? 이런 질문이 머리가 아닌 가슴 속에 떠오르며 스스로 자문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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