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패럴림픽의 역사와 현황
Ⅲ.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적 관심 저조 이유 분석
1. 미시적 관점 – 한국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2. 거시적 관점 – 한국방송사의 패럴림픽 경기 중계 외면
Ⅳ. 패럴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
Ⅱ. 패럴림픽의 역사와 현황
Ⅲ.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적 관심 저조 이유 분석
1. 미시적 관점 – 한국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2. 거시적 관점 – 한국방송사의 패럴림픽 경기 중계 외면
Ⅳ. 패럴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는 만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또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그런데 서울올림픽 당시 함께 열린 패럴림픽이 함께 열렸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30년의 시간 동안 한국의 복지와 문화가 더욱 발전한 만큼, 평창 올림픽을 기억할 때 패럴림픽도 함께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패럴림픽의 외면은 한국의 전반적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도 연결되어 있다. 패럴림픽 이외에도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경기의 관심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도록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단기적으로 관심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이번 패럴림픽이 후반부로 갈수록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문 대통령 내외가 패럴림픽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언론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주도한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메인에 노출되는 기사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방송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앞서 지적했듯이 올림픽에 비해 패럴림픽 경기를 TV로 시청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조차 직접 가지 않고는 경기를 볼 수 없었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중계방송을 늘려달라는 청원의 글까지 올라왔다. 시청률도 물론 중요하지만, 방송사라면 세계인의 축제에 대해 발 빠르게 편성을 준비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해줄 의무가 있다. 앞으로 열리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인식의 차별을 좁히는 한걸음은 먼저 이후 개최되는 패럴림픽에 대한 방송사들의 관심과 노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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