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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좋아한다. 이 다큐멘터리도 그렇고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 [동북공정] 등을 좋아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주제를 잡고 분석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내 흥미를 유발한다. 솔직히 그런 다큐멘터리 말고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평소에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없었기에... 다른 양식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좀 더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은 흥미가 없다. 또 역사적인 사건이 주제인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내가 알고 있던 역사적 사건을 좀 더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사실을 보게 되면 흥분된다. 다른 양식이 주가 된 다큐멘터리도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이번에 잡은 소재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설명적 재현 양식의 다큐멘터리가 보기 편하고 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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