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인지이론
I. 사회문화적 접근법
II. 언어와 사고의 발달단계설
1. 언어의 발달단계
1) 원시적 또는 자연적 단계
2) 순수심리적 단계
3) 자기중심적 언어의 단계
4) 내적 언어의 단계
2. 사고의 발달단계
1) 조직화되고 있지 않은 군집단계 가운데서의 사고
2) 복합적인 사고단계
3) 개념적 사고단계
4) 근접발달영역(ZPD)
3. 언어의 발달과 사고발달의 단계
* 참고문헌
I. 사회문화적 접근법
II. 언어와 사고의 발달단계설
1. 언어의 발달단계
1) 원시적 또는 자연적 단계
2) 순수심리적 단계
3) 자기중심적 언어의 단계
4) 내적 언어의 단계
2. 사고의 발달단계
1) 조직화되고 있지 않은 군집단계 가운데서의 사고
2) 복합적인 사고단계
3) 개념적 사고단계
4) 근접발달영역(ZPD)
3. 언어의 발달과 사고발달의 단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다시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계통발생과 개체발생에 적용되는 것이라는 사고와 언어의 독립성을 강조한다.
(4) 근접발달 영역(ZPD)
Vygotsky의 가장 탁월한 업적 중의 하나는 근접발달 영역(ZPD :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에 대한 주장이다. 근접발달 영역이란 아동 스스로의 독립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한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수준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Vygots는 아동들의 현재의 발달 수준이 같더라도(예를 들어, 두 아동의 지능지수가 같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검사와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없는 정사를 함께 실시하여 비교하므로 전체적인 지적 발달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Vygotsky의 근접발달 지역에 대한 의미는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아동 자신이 이해에 도달해야 하면서 다른 아동들이나 교사의 지원이 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어야 함을 뜻한다. 때로는 가장 좋은 교사는 그 문제를 막 이해한 다른 아동이 될 수도 있다. 그 아동은 바로 학습자의 근접발달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Vygotsky에 의하면, 발달의 어떤 주어진 시점에서 아동이 해결할 수 있도록 가까이 근접된 어떤 문제들이 있다. 근접발달 지역은 어린이가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의 안내나 더 앞선 또래들과 협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물론 Vygotsky의 근접발달 영역의 개념은 하나의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개념이 매우 모호하다고 비판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학생의 잠재적 수준을 어떻게 파악하여 지도를 해야되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 대하여 Vygotsky는 서로 다른 교수 랄동이 제공되었을 때 서로 다른 근접발달 영역이 형성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지발달과 학습에 있어서 사회 문화적 성질을 강조하는 Vygotsky이론은 교육과 관련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Vygotsky의 관점에서는 수업이 발달에 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수업은 근접발달 영역에 작용하여 아동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아동들의 인지발달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동의 근접발달 영역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아동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복잡한 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가르쳐 아동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도움을 주는 과정은 현재의 수준을 바탕으로 하여 이해의 틀을 지탱하는 발판(scaffolding)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Vygotsky의 관점에서 보면 아동의 인지세계는 사회제도, 관습, 문화적 유산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인지발달은 이러한 세계를 이해하여 나가는 과정이다.
3) 언어의 발달과 사고발달의 관계
Vygotsky는 아동의 언어와 사고는 본래 별게의 독립적인 기능으로 출발하며 이들 간에 어떤 관계가 반드시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들 간의 관계는 마치 서로 동떨어진 두 개의 원과도 같다. 하나의 원은 비언어적 사고(nonverbal thought)를 의미하고 다른 하나의 원은 비개념적 언어(nonconceptul speech)를 의미한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이 두 게의 원은 서로 만나고 겹치게 된다. 두 원의 접속부분은 언어적 사고(verbal친ought)를 나타내는데 이는 아동이 특정한 말의 명칭(label)이 지닌 개념을 획득하기 시작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개념(concept)이란 추상화된 어떤 것으로, 하나의 특정한 대상(object)보다는 다양한 대상들 가운데 존재하는 공통적인 특성이나
그들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하나의 생각을 의미한다. 이 두 개의 원이 결코 완전히 겹쳐지지는 않는다. 비록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서로 겹치는 공통부분의 비율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비언어적 사고와 비개념적 언어는 항상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4) 근접발달 영역(ZPD)
Vygotsky의 가장 탁월한 업적 중의 하나는 근접발달 영역(ZPD :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에 대한 주장이다. 근접발달 영역이란 아동 스스로의 독립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한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수준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Vygots는 아동들의 현재의 발달 수준이 같더라도(예를 들어, 두 아동의 지능지수가 같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검사와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없는 정사를 함께 실시하여 비교하므로 전체적인 지적 발달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Vygotsky의 근접발달 지역에 대한 의미는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아동 자신이 이해에 도달해야 하면서 다른 아동들이나 교사의 지원이 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어야 함을 뜻한다. 때로는 가장 좋은 교사는 그 문제를 막 이해한 다른 아동이 될 수도 있다. 그 아동은 바로 학습자의 근접발달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Vygotsky에 의하면, 발달의 어떤 주어진 시점에서 아동이 해결할 수 있도록 가까이 근접된 어떤 문제들이 있다. 근접발달 지역은 어린이가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의 안내나 더 앞선 또래들과 협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물론 Vygotsky의 근접발달 영역의 개념은 하나의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개념이 매우 모호하다고 비판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학생의 잠재적 수준을 어떻게 파악하여 지도를 해야되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 대하여 Vygotsky는 서로 다른 교수 랄동이 제공되었을 때 서로 다른 근접발달 영역이 형성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지발달과 학습에 있어서 사회 문화적 성질을 강조하는 Vygotsky이론은 교육과 관련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Vygotsky의 관점에서는 수업이 발달에 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수업은 근접발달 영역에 작용하여 아동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아동들의 인지발달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동의 근접발달 영역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아동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복잡한 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가르쳐 아동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도움을 주는 과정은 현재의 수준을 바탕으로 하여 이해의 틀을 지탱하는 발판(scaffolding)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Vygotsky의 관점에서 보면 아동의 인지세계는 사회제도, 관습, 문화적 유산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인지발달은 이러한 세계를 이해하여 나가는 과정이다.
3) 언어의 발달과 사고발달의 관계
Vygotsky는 아동의 언어와 사고는 본래 별게의 독립적인 기능으로 출발하며 이들 간에 어떤 관계가 반드시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들 간의 관계는 마치 서로 동떨어진 두 개의 원과도 같다. 하나의 원은 비언어적 사고(nonverbal thought)를 의미하고 다른 하나의 원은 비개념적 언어(nonconceptul speech)를 의미한다.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이 두 게의 원은 서로 만나고 겹치게 된다. 두 원의 접속부분은 언어적 사고(verbal친ought)를 나타내는데 이는 아동이 특정한 말의 명칭(label)이 지닌 개념을 획득하기 시작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개념(concept)이란 추상화된 어떤 것으로, 하나의 특정한 대상(object)보다는 다양한 대상들 가운데 존재하는 공통적인 특성이나
그들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하나의 생각을 의미한다. 이 두 개의 원이 결코 완전히 겹쳐지지는 않는다. 비록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서로 겹치는 공통부분의 비율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비언어적 사고와 비개념적 언어는 항상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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