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예배를 디자인하라 - 제인 밴 지음 - 신형섭 옮김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평 - 예배를 디자인하라 - 제인 밴 지음 - 신형섭 옮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근 예배 스타일에 관한 대화 안에는 음악과 영성 형성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린다 클락은 “회중의 예배 음악 스타일은 그들의 내적이고, 집단적인 영적세계를 드러나게 한다. 즉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회중의 이해와 태도를 드러내며, 또한 그 둘 간의 합당한 관계가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라고 하였다.
예배 음악과 그 음악에 담겨 있는 가사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 형성적인 능력을 고려할 때, 예배 음악이 제대로 선별되었는지 평가하는 일은 마땅한 것이다. 예배 음악의 레퍼토리는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찬양이 진정성과 적합성을 지니려면 때와 회중에 맞게 새로운 곡들이 추가되어야 한다.
결론:
저자인 제인 밴은 본서를 통하여 이 시대의 목회자와 회중들에게 예배에 대하여 말하기를 일관되게 촉구하고 있다. 상징적 예배 언어들, 예배 장소, 예배 공간을 채우는 상징물들, 예배 안에서의 우리의 몸짓, 교회력과 절기, 예배에서 사용되는 언어, 예배에 사용되는 음악 등을 오늘날 미국의 개신교에 속한 다양한 교단들의 예배를 직접 방문하여 사례별로 증명하고 있다. 감히 본서를 서평하는 본인도 목회자로서 엄청난 도전을 받게 되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함에 있어 이렇게 고민하는 학자와 목회자들이 존재하는 한 세상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매 장마다 영적 폐부를 찌르는 듯한 자극과 수치를 느끼게 하는 내용들고 가득차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본서를 정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 개신교인들이 정서적으로 어색한 루터교회를 자주 사례로 든 점은 번역서의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6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