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희망의 밥상에 대한 요약 및 나와 우리사회에 주는 시사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통대)희망의 밥상에 대한 요약 및 나와 우리사회에 주는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책 내용요약
ㄱ. 인간과 동물
ㄴ. 문화의 축복
ㄷ. 땅의 몰락
ㄹ. 불만의 씨앗
ㅁ. 동물농장
ㅂ. 우리를 위협하는 그곳
ㅅ. 그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ㅇ. 폐허가 된 바다
ㅈ. 채식주의자가 되다.
ㅊ. 우리 먹거리를 되찾기위하여
ㅋ. 내 고장에서 나온 제철식물
ㅌ. 아이들의 밥상.
ㅍ. 비만 페스트푸드 쓰레기
ㅎ. 물위기가 다가오다
3. 나와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본문내용

영화되어 있다. 그러나 수도회사들은 저개발국가에서 물 공급권을 따 내는 계약을 체결하는데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지구상의 인구 중 40%는 물 부족 국가에서 산다. 이토록 소중한 물을 보존하고 제대로 배급하기 위한 모델을 마련하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물이 그저 어디서나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낭비해도 좋은 자원이라는 생각도 이제 그만둬야 한다.
Ⅲ.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얻은 정보도 많은 만큼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읽도록 권하고 싶다. 우리 흔히 먹게 되는 음식의 진실을 알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의식 변화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이 책이 아니어도 이런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읽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 얼마 전 우리 교회에 다니는 신학교수님이 생명과 사랑과 평화의 노래라는 책을 내놓았다. 그 책은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 우리의 먹거리와 삶, 그리고 전세계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에 대한 우리의 나아갈 방향, 그리고 교회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정말 먹거리는 나와 우리, 나아가 우리 인류가 살아갈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 인 것 같다.
음식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은 요즈음. 웰빙이다 뭐다 몸에 좋은 것을 많이들 챙기곤 한다. 하지만 내몸의 웰빙을 생각하기전에 더 우선적인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얼마나 흉칙한 참상들이 단지 우리의 건강하지 않는 밥상을 위해서 벌어지고 있는지 얼마나 끔찍하게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지 깨달아야만 한다. 유기농은 너무 비싸, 먹고살기 힘든데 가릴처지가 아니야 등등의 생각이 먼저드는 건 정말 어쩔 수 없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조금씩 생각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세상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마찬가지인 셈이다. 우리나라도 몇 십 년간 개발에만 눈이 어두워 환경보호 등은 뒷짐이지 않았던가? 요즘은 환경보호단체 등의 활약 등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져 조금의 변화를 보이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미약하다고 본다.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은 처음부터 거창한 것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기만 한 것도 모자라 지구환경을 황폐화시키는 일은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 후손들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은가? 부모세대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식들도 보고 배우며 실천할 것이 아닌가? 기업들도 많이 반성해야 한다. 이 책에 제시된 ‘이윤추구’에 눈 먼 다국적 기업들만큼의 횡포만큼은 아니었더라도 우리 기업들도 말로만 ‘환경 친화형 사업’이라는 둥 기만하는 행위를 그만두고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고 지구환경을 아끼는 마음으로 경영해나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큰 힘은 소비자에게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유기농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육식을 해야 한다면 적어도 방목한 유기농 축산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 책은 문제점을 언급하고 뒤를 이어 등장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에서는 실현불가능하고, 막연한 임무를 제시하지 않는다. 제인구달의 말을 빌어 "한 걸음씩 세상바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딱 한 걸음 씩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식사할 때 (접시에 담은 음식을 줄이자.) 식이다. 여기서 대안치고 시시하다. 라고 말한다면 오산이다. 다시 한번 이것은 "해야할 일"이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며, 이 작은 실천은 곧 우리의 권력이기도 하다. 이것이야말로 희망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다.
  • 가격3,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6.09.25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94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