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본문내용

여하는 최선의 방식인 것이다. 그럼으로 민주적 생활양식을 창조할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동자들의 투쟁이 있고, 학생들의 투쟁도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주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자신을 찾아야 하며, 항상 희망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투쟁해야 한다. 자신의 주장이 사회에 반영될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며 참된 민주적인 사회를 이룩할수 있을 것이다
프레이리는 희망을 통해 교육을 실천하고 참된 교육자에 대한 많은 의견을 희망의 교육학에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그 상황에 대한 솔직한 프레이리의 생각을 볼수 있어서 내가 직접 토론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페다고지와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그가 말하는 모든 것에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묻어 있고 그에 대한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이 모두 옳다는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과 다른 부분도 있었고,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그는 항상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으며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게끔 만들었다. 이 책의 많은 예를 통해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고 항상 의식적인 생각을 하도록 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비판적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매번 생각했다. 모든 교육에는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한마디가 학생에게는 큰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교육으로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으며 그 교육의 힘은 무한하다. 그러므로 교사는 항상 생각해야 하며 깨어 있어야 하고 교육은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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