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예배음악의 비판
2. 시대의 변화, "참여";
Ⅱ. 본 론
A. 예배 음악의 이해
1. 예배 음악;
2. 찬송;
3. 예배 음악의 영향
B. 예배 음악의 본질 회복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C. 선교로 나아가는 예배
Ⅳ. 결 론;
1. 요약
2. 제언
1. 예배음악의 비판
2. 시대의 변화, "참여";
Ⅱ. 본 론
A. 예배 음악의 이해
1. 예배 음악;
2. 찬송;
3. 예배 음악의 영향
B. 예배 음악의 본질 회복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C. 선교로 나아가는 예배
Ⅳ. 결 론;
1. 요약
2. 제언
본문내용
수 있으며, \'정면으로\' 부딪치는 참여를 원한다. 오순절 교인들은 \'움직이는 예배\'를 드린다. 움직이는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춤, 이야기, 소리, 접촉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함을 촉진시키는 것을 말한다. 움직이는 예배는 상호 작용하는 예식을 통해 사람들의 기대를 참여로 변형시킨다. Sweet, 「영성과 감성을 하나로 묶는 미래교회」, 115.
이렇듯 포스트모던 시대의,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은 몸으로 예배를 드린다. 스윗(Leonard Sweet)이 위에서 말하는 포스트모던인들의 예배는 참여하는 예배이다. 예배 음악은 참여하는 예배의 중심에 있다.
살아있는 예배 음악은 그리스도인을 예배의 주체로 만든다. 자신의 입술과, 자신의 몸과, 자신의 능력을 다해 예배함을 통해 더 이상 예배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예배의 참여자와 예배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예배의 주체가 되어 찬송할 때의 그리스도인은 찬양하는 것만으로도 선교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찬송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을 몰아내는 힘이 있고, 사람의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다. 찬송을 드리는 자와 그 찬송을 듣는 자가 다 함께 큰 은혜를 맛보게 된다.
여기서 예배 음악으로 선교를 할 수 있다는 말을 오해해서는 않된다. 예배 음악, 찬송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다. 그 대상과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흔히들 사도행전 16:25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는 구절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데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증거의 도구로 찬양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의 합리화일 뿐이다. 바울과 실라의 찬양의 목적은 복음증거의 목적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난받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던 바울이 하나님을 찬양했을 뿐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복음 전파의 기회가 왔던 것이다. Garlock, Woetzel, 185.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것이다. 예배 음악은 복음증거의 목적은 아니지만, 온전한 찬송인 예배 음악을 통해서도 복음이 증거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 한명한명이 예배에 참여하여 진정한 예배자로서 예배의 주체가 되었을 때에 드리는 찬송의 영향력이, 악한 세력을 몰아낼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행위가 아닌 기도 자체가 선교이며 선교의 시작이듯이, 예배 음악을 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찬송 또한 그 자체가 선교이며 선교의 시작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로서의 예배음악의 위치와 중요성을 다시끔 깨달아야 한다.
Ⅲ. 결론
1. 요약
예배 음악에 대한 인식과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서론에서 이야기하였다. 이유는 예배 음악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방법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시대의 변화 때문이다.
예배 음악은, 교회 예배의 순서상 하나와 하나를 연결하는 시간을 메꾸는 \'떼움\'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이다. 그 어떤 목적의 도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음악은, 하나님의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기에 참여자의 마음에 감동이 있는 것이지 눈물과 감동이 목적이 아니다. 예배 음악의 대상은 온전히 하나님 한분이시다. 맡겨주신 성도를 양육하는 목회자나 사역자, 예배 음악을 이끄는 이들, 예배 음악에 참여하는 회중, 모두가 이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것은 예배 음악의 문제를 넘어 근본적으로 \"왜 예배를 드리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예배 시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예배이다. 또한 그 모든 예배의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경배와 더불어 선교로 향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궁극적 목표는 이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 음악이 예배를 위한 수단이 아닌 예배 자체로서 하나님을 높여 드림과 동시에 선교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제언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는 더더욱 예배 음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가슴에 새겨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성도들에게 예배 음악에 대해 올바로 가르치고,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 참다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회가 하나 되어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선교를 시작하고, 또한 선교하여야 한다.
예배 음악이 경배와 선교로 되살아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빨리 그리고 더욱 넓게 확장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1. 국문서적
교회성장연구소 편. 「한국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교회선택의 조건」서울: 교회성장연구소. 2004.
민장배. 「예배학」. 대전: 세화출판사. n.d.
이광복. 「교회 음악 무너져 간다」. 서울: 흰돌. 1994.
이유선. 「기독교음악사」. 서울: 기독교문사. 1988.
정정숙. 「교회음악의 신학」. 부천: 유빌라테. 2000.
2. 번역서적
Garlock, Frank. Woetzel, Kurt. Music in the Balance. 홍성수 역. 「위험에 처한 교회음악」서울: 두풍. 1997.
Sweet, Leonard. Aqua Church. 김영래 역. 「모던시대의 교회는 가라」. 서울: 좋은씨앗. 2004.
. Postmodern Pilgrims. 김영래 역. 「영성과 감성을 하나로 묶는 미래교회」. 서울: 좋은씨앗. 2002.
Tozer, A. W. The Root of the Righteous. 강귀봉 역.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8.
Wagner, C. Peter. Churchquake. 방원선, 권태진 역. 「교회의 지각변동」. 과천: WLI Korea. 2007.
Webber, Robert. Blended Worship. 김세광 역. 「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 서울: 예영. 2004.
3. 영문서적
Kimball, Dan. The Emerging Church . Grand Rapids: Zondervan. 2003.
이렇듯 포스트모던 시대의,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은 몸으로 예배를 드린다. 스윗(Leonard Sweet)이 위에서 말하는 포스트모던인들의 예배는 참여하는 예배이다. 예배 음악은 참여하는 예배의 중심에 있다.
살아있는 예배 음악은 그리스도인을 예배의 주체로 만든다. 자신의 입술과, 자신의 몸과, 자신의 능력을 다해 예배함을 통해 더 이상 예배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예배의 참여자와 예배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예배의 주체가 되어 찬송할 때의 그리스도인은 찬양하는 것만으로도 선교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찬송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을 몰아내는 힘이 있고, 사람의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다. 찬송을 드리는 자와 그 찬송을 듣는 자가 다 함께 큰 은혜를 맛보게 된다.
여기서 예배 음악으로 선교를 할 수 있다는 말을 오해해서는 않된다. 예배 음악, 찬송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다. 그 대상과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흔히들 사도행전 16:25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는 구절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데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증거의 도구로 찬양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의 합리화일 뿐이다. 바울과 실라의 찬양의 목적은 복음증거의 목적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난받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던 바울이 하나님을 찬양했을 뿐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복음 전파의 기회가 왔던 것이다. Garlock, Woetzel, 185.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것이다. 예배 음악은 복음증거의 목적은 아니지만, 온전한 찬송인 예배 음악을 통해서도 복음이 증거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 한명한명이 예배에 참여하여 진정한 예배자로서 예배의 주체가 되었을 때에 드리는 찬송의 영향력이, 악한 세력을 몰아낼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행위가 아닌 기도 자체가 선교이며 선교의 시작이듯이, 예배 음악을 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찬송 또한 그 자체가 선교이며 선교의 시작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로서의 예배음악의 위치와 중요성을 다시끔 깨달아야 한다.
Ⅲ. 결론
1. 요약
예배 음악에 대한 인식과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서론에서 이야기하였다. 이유는 예배 음악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방법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시대의 변화 때문이다.
예배 음악은, 교회 예배의 순서상 하나와 하나를 연결하는 시간을 메꾸는 \'떼움\'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이다. 그 어떤 목적의 도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음악은, 하나님의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기에 참여자의 마음에 감동이 있는 것이지 눈물과 감동이 목적이 아니다. 예배 음악의 대상은 온전히 하나님 한분이시다. 맡겨주신 성도를 양육하는 목회자나 사역자, 예배 음악을 이끄는 이들, 예배 음악에 참여하는 회중, 모두가 이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것은 예배 음악의 문제를 넘어 근본적으로 \"왜 예배를 드리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예배 시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예배이다. 또한 그 모든 예배의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경배와 더불어 선교로 향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궁극적 목표는 이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 음악이 예배를 위한 수단이 아닌 예배 자체로서 하나님을 높여 드림과 동시에 선교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제언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는 더더욱 예배 음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가슴에 새겨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성도들에게 예배 음악에 대해 올바로 가르치고,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 참다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회가 하나 되어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선교를 시작하고, 또한 선교하여야 한다.
예배 음악이 경배와 선교로 되살아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빨리 그리고 더욱 넓게 확장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1. 국문서적
교회성장연구소 편. 「한국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교회선택의 조건」서울: 교회성장연구소. 2004.
민장배. 「예배학」. 대전: 세화출판사. n.d.
이광복. 「교회 음악 무너져 간다」. 서울: 흰돌. 1994.
이유선. 「기독교음악사」. 서울: 기독교문사. 1988.
정정숙. 「교회음악의 신학」. 부천: 유빌라테. 2000.
2. 번역서적
Garlock, Frank. Woetzel, Kurt. Music in the Balance. 홍성수 역. 「위험에 처한 교회음악」서울: 두풍. 1997.
Sweet, Leonard. Aqua Church. 김영래 역. 「모던시대의 교회는 가라」. 서울: 좋은씨앗. 2004.
. Postmodern Pilgrims. 김영래 역. 「영성과 감성을 하나로 묶는 미래교회」. 서울: 좋은씨앗. 2002.
Tozer, A. W. The Root of the Righteous. 강귀봉 역.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8.
Wagner, C. Peter. Churchquake. 방원선, 권태진 역. 「교회의 지각변동」. 과천: WLI Korea. 2007.
Webber, Robert. Blended Worship. 김세광 역. 「예배가 보인다 감동을 누린다」. 서울: 예영. 2004.
3. 영문서적
Kimball, Dan. The Emerging Church . Grand Rapids: Zonderva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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