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경전달의 원리
I. 시냅스의 구성과 작용원리
II. 신경통합의 원리
III. 신경전달의 전기생리학적 원리
1. 분극 상태/안정전위
2. 감분극 상태/전위 및 활동전위
3. 과분극 상태/전위
* 참고문헌
I. 시냅스의 구성과 작용원리
II. 신경통합의 원리
III. 신경전달의 전기생리학적 원리
1. 분극 상태/안정전위
2. 감분극 상태/전위 및 활동전위
3. 과분극 상태/전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는 이온통로가 닫혀 있으므로 세포 내외로의 이온 이동이 거의 없다.
그림. 세포막 내외의 이온배치와 막전위
이때 세포 내외에 분포되어 있는 주요 이온을 보면, 세포 외부에는 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분포하며, "내부는 주로 칼륨 이온(K+)과 유기 음이온(A-)이 분포하고 있다. 정전압(electrostatic pressure) 로 인해 (세포막을 중심으로) 세포막 외부는 양전하를 떤 이온이, 그리고 내부는 음전하를 떤 이온이 배열되어 있는데; 이처럼 세포막 내외의 극성이 서로 다른 이온들끼리 배치되어 있는 상태를 분극 상태(polarization)라고 한다. 이때 세포 내부로부터 전위를 기록하면 약 -70mV의 전압이 측정되는데, 이는 외부로부터 세포에 주어진 자극 없이 안정 상태에서 나타난 것이므로 안정전위(resting potential)라고 불린다.
2. 감분극 상태 / 전위 및 활동전위
안정전위 상태에서 세포 내부에 (+) 자극, 즉 양전하를 떤 입자(예, Na+)를 주입하면 세포막 내외의 전위 차이는 어떻게 될까?
그림. 감분극 및 과분극 전위
이러한 처치는 세포막 안쪽에 양전하를 떤 입자 수를 증가시키므로(바꿔 말하면, 분극 상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음전하 입자수가 감소하므로), 세포막 내외에 있는 이온들의 분극 상태가 감소하게 된다. 이를 감분극 상태(depolarization)라고 하며, 또한 이때 세포막 내외의 전위차도 감소하므로 이를 감분극 전위(depolarized potential)라 한다. 감분극 전위는 안정전위(-70mV)에 비하여 OmV 또는 양전압을 향하게 된다. 감분극 전위를 흥분성 전위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감분극 상태가 증가할수록 뉴런을 흥분시키는 활동전위(action potential)에 더 근접해지기(또는 활동전위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활동전위의 개념과 관련하여, 세포 내부에 역치 이상의 (+) 자극을 주면, 즉 역치 이상의 감분극 전위를 유발할 정도로 충분한 양의 양이온을 세포 내부로 주입하면, 전위는 갑자기 +40 내지 +50mV로 변한다. 이처럼 감분극 전위가 극대(100%)화된 상태의 전위를 특별히 활동전위라 한다. 활동전위 상태에서만 당해 뉴런은 비로소 자신이 생산한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해 다른 뉴런과의 정보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전위는 신경전달의 필수 요소가 된다.
3. 과분극 상태/전위
안정전위 상태에서 이번엔 세포 내부에 (-) 자극, 즉 음전하를 떤 입자를 주입하면, 세포막 내부에는 분극 상태 때보다 음전하 입자의 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포막을 중심으로 세포 내외의 전기적 극성의 차이가 분극 상태 때보다 더 심화되는데, 이를 과분극 상태(hyperpolarization)라고 부른다. 이때 세포 내부의 전위가 안정전위보다 더 음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를 과분극 전위(hyperpolarized potential)라고 한다. 또한 이 전위는 활동 전위의 유발 가능성을 더 감소시키므로 억제성 전위(inhibitory potential)라고도 일컫는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그림. 세포막 내외의 이온배치와 막전위
이때 세포 내외에 분포되어 있는 주요 이온을 보면, 세포 외부에는 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분포하며, "내부는 주로 칼륨 이온(K+)과 유기 음이온(A-)이 분포하고 있다. 정전압(electrostatic pressure) 로 인해 (세포막을 중심으로) 세포막 외부는 양전하를 떤 이온이, 그리고 내부는 음전하를 떤 이온이 배열되어 있는데; 이처럼 세포막 내외의 극성이 서로 다른 이온들끼리 배치되어 있는 상태를 분극 상태(polarization)라고 한다. 이때 세포 내부로부터 전위를 기록하면 약 -70mV의 전압이 측정되는데, 이는 외부로부터 세포에 주어진 자극 없이 안정 상태에서 나타난 것이므로 안정전위(resting potential)라고 불린다.
2. 감분극 상태 / 전위 및 활동전위
안정전위 상태에서 세포 내부에 (+) 자극, 즉 양전하를 떤 입자(예, Na+)를 주입하면 세포막 내외의 전위 차이는 어떻게 될까?
그림. 감분극 및 과분극 전위
이러한 처치는 세포막 안쪽에 양전하를 떤 입자 수를 증가시키므로(바꿔 말하면, 분극 상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음전하 입자수가 감소하므로), 세포막 내외에 있는 이온들의 분극 상태가 감소하게 된다. 이를 감분극 상태(depolarization)라고 하며, 또한 이때 세포막 내외의 전위차도 감소하므로 이를 감분극 전위(depolarized potential)라 한다. 감분극 전위는 안정전위(-70mV)에 비하여 OmV 또는 양전압을 향하게 된다. 감분극 전위를 흥분성 전위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감분극 상태가 증가할수록 뉴런을 흥분시키는 활동전위(action potential)에 더 근접해지기(또는 활동전위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활동전위의 개념과 관련하여, 세포 내부에 역치 이상의 (+) 자극을 주면, 즉 역치 이상의 감분극 전위를 유발할 정도로 충분한 양의 양이온을 세포 내부로 주입하면, 전위는 갑자기 +40 내지 +50mV로 변한다. 이처럼 감분극 전위가 극대(100%)화된 상태의 전위를 특별히 활동전위라 한다. 활동전위 상태에서만 당해 뉴런은 비로소 자신이 생산한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해 다른 뉴런과의 정보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전위는 신경전달의 필수 요소가 된다.
3. 과분극 상태/전위
안정전위 상태에서 이번엔 세포 내부에 (-) 자극, 즉 음전하를 떤 입자를 주입하면, 세포막 내부에는 분극 상태 때보다 음전하 입자의 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포막을 중심으로 세포 내외의 전기적 극성의 차이가 분극 상태 때보다 더 심화되는데, 이를 과분극 상태(hyperpolarization)라고 부른다. 이때 세포 내부의 전위가 안정전위보다 더 음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를 과분극 전위(hyperpolarized potential)라고 한다. 또한 이 전위는 활동 전위의 유발 가능성을 더 감소시키므로 억제성 전위(inhibitory potential)라고도 일컫는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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