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과] 취미와예술 b형)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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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학과] 취미와예술 b형)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들
2) 나를 표현하고 완성해나가는 방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몇 개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등반에 오르기도 하는데, 아는 지인이 산을 전문적으로 오르는 등산가를 만나게 되어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했다. “에베레스트처럼 큰 산은 오르다가 사람이 죽기도 하는데, 왜 굳이 그렇게 힘들게 산을 오르는 겁니까?” 이후에 돌아온 대답을 듣고서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대답은, “죽으려고 거기 올라간 게 아니라, 오르다 보니 죽는 일도 생기는 거죠.”
라이더들이 라이딩을 하는 이유도, 죽기 위해서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즐기고 그게 너무 좋으니까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명을 잃을 수 있을 만큼 위험에 노출되어도 그저 산을 오르는 것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가는 등산가처럼 말이다.
3. 결론
모든 사람의 얼굴에는 눈, 코, 입이 있지만 그 생김새는 제각각이듯이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살아온 과거가 다 다르다. 지금과 같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선 더 다양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삶의 방식이 다양해질수록 여태껏 없었던 가치관들도 생겨나기 마련이다. 과거에 시골에서는 집 지키는 용으로나 아니면 잘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개를 키우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 개는 인간에게 거의 가족이다.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고 부른다. 개의 가치를 그저 식용으로만 여기는 사람은 개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며 개에게 옷을 입혀주고, 영양 간식을 사 먹이며, 어디 아프지는 않을까 병원을 데리고 다니며 검진을 받게 하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반려동물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은 개를 식용으로 먹는 사람들을 야만인처럼 여긴다. 가치관의 차이가 이렇게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취미에 대한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겪게 될 것이고 다양한 취미와 가치관들이 나타나게 될 때에 우리는 그들을 ‘틀렸다’, ‘잘못됐다’고 낙인찍을 것이 아니라,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유연성 있는 태도를 길러야 할 것이다.
풍요로운 삶이라는 건 의외로 쉽다. 내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에서 장막을 치고 있는 것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며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지금 즉시, 충분히 풍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조현호. 「여가 다시 보기」 대왕사. 2010.
  • 가격3,7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9.27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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