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학)많은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식품산업은 미래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4차산업혁명에서 농업부문을 대변하는 것의 하나는 ‘스마트팜’이다

소개글

농업경영학)많은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식품산업은 미래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4차산업혁명에서 농업부문을 대변하는 것의 하나는 ‘스마트팜’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스마트 팜의 이해
1. 스마트 팜의 개념
2. 스마트 팜과 스마트 농업의 비교
Ⅱ. 스마트 팜 도입의 효과와 장애요인
Ⅲ. 스마트 팜 정착을 위한 주체별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두 번째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스마트 팜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외국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자체적인 기술개발이 아닌 외국의 기술, 그리고 기계에 의존하는 스마트 팜은 관련 기술 도입에 따른 부대비용을 발생시켜 스마트 팜의가장 주된 도입 목적인 \'생산성 및 효율성\'향상을 달성할 수 없게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 팜의 도입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Ⅲ. 스마트 팜 정착을 위한 주체별 제언
상기한 스마트 팜 도입의 장애요인 및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팜의 순기능과 기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과 대책, 그리고 그에 대한 제언을 주체별로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개별 농업인
스마트 팜이 국가적 사업으로 다루어지고 \'국가경쟁력\'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논의되는 면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 농업인 역시 스마트 팜 확산 및 정착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 가장 시급한 것은 스마트 팜의 이해를 위한 교육 이수와 끊임없는 학습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팜과 관련하여 ICT 관련 교육 이수의 비율은 이수 안함이 42.2%를 차지하여 관련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으며 연간 교육시간 역시 60시간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전체 62.3%를 차지한다고 한다.

(2) 산업
산업 측면에서 스마트 팜 정착을 위해선 단순히 농가에서 \'스마트 팜\'을 도입하고 관련 기술을 채택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외산에 의존하는 기존 구조를 변화시켜 스마트 팜 관련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기존에 존재하던 \'농업\'이라는 산업 분야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팜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산업, 하드웨어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함으로써 각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팜 도입 비용을 감소시키고 A/S 등 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 정책
우선 정부의 정책적 측면에서 스마트 팜 도입 및 확산, 정착을 위해선 농가 가계 부채를 증가 시킬 수 있는 저금리 위주의 대출 정책보다는 정부 차원에서의 공공재 보급과 같이 스마트 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농가에게 부채의 부담을 떠넘길 경우 스마트 팜이 도입될 가능성이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국가 농업 산업 양성이라는 목적 하에 대가 없는 지원금이나 대여 형식의 스마트 팜 장비의 지급, 지원금 교부 등을 통해 스마트 팜이 보다 거부감 없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농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스마트 팜과 관련된 전방 산업과 후방 산업 역시 이루어져야 한다.
Ⅳ. 참고문헌
김연중 등, 『스마트 팜 실태 및 성공요인 분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6.
이윤정, 『국내 농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팜 농산물 거래 플랫폼 서비스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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