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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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을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순히 교리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회상, 시대상 등을 보여주며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아주 뛰어나다.
더불어 내가 지금 학교에서 수강하고 있는 과목중 ‘재일제주인의 삶과 정신’이라는 과목이 있다. ‘재일제주인’은 본적지는 제주이나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거주하는 제주 사람을 가리킨다.이또한 재일한국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수업시간에 여전히 이들과 그 자손들이 정체성 혼란 또는 차별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배웠다. 우리는 앞으로 재일한국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나가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발생한 일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 과제까지 끝마쳤을 때에 나는 여전히 미숙하지만 조금은 성장한 것 같다.여러 도서를 읽으면서 아는 것도 생기고 많은 생각도 할 수 있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은 역시 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좋은 도서들을 많이 읽어나가면서 부족한 나를 채워갈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보낸 한학기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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