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볼 수 있을 것 같다.
4. 느낀점
이 책의 저자인 윤성호 목사님 만큼 전도를 한 경험도 없으면서 전도에 관한 책에 대해 서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교만이될까 두려웠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느낀 점이 더욱 크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윤성호 목사님께서 이 책을 쓰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들이 있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피전도자들이 이런 질문을 하면 곤란해서 전도를 못하겠어요”라고 얘기를 했길래 이런 책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필요성에 의해 나온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100여가지가 사실상 대화에서 나올법한 질문들이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질문들은 유치하다고 생각될 만큼 일반 대화에서 오갈법한 질문들이었지만 제대로 훈련 받지 못하고 교회에서 같이 전도하러 나가자고했을 때 따라나간 집사님이나 청년들은 ‘어버버’하며 도망칠 법한 날카로운 질문일 것 같았다.
그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내가 제일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전도에 관련된 책이라고 하면 일단 방법론에 관련된 책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책들은 도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의 취지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전도를 하는 분들을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초판 발행이 1995년인 것을 미루어보아 요즘도 들을 수 있는 질문들이 15년 전, 아니 그 이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에 관한 질문에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나는 나름대로 기독교 서점에 가서 책 구경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전도에 관련된 서적에서는 이러한 제목을 본지 오래된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사람들은 책 제목보다 저자에 시선이 쏠리게 되고 책 제목에서 우러나오는 호기심보다 저자의 이름만으로 책을 보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다.
CTS 기독교 방송에 나와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 성함은 몇 분 알고 있지만(윤성호 목사님께서 얼마나 유명하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분들이 아닌 이상 책을 쓰시면 큰 반응을 얻지 못하는 세상이 현 시점이기에 이런 책들이 재편집 되거나 아니면 더욱 추가되어 나오는 경우가 희박하다.
현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한 흐름에 의거해서 꿈을 접는 사람도 있고 책을 썼다가도 한번 내고 마는 경우도 다반사이지만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러한 책들은 분명 필독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도자는 항상 구원이 예정되어 있는, 구원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영혼들만 만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반론하는 사람, 오히려 되묻는 사람들을 대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 대답의 자세와 출발점, 그리고 화법 등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은 이 책은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길어야 20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 문화에 맞게 재조명 되어 편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도와 문화 컨텐츠의 관계성 또한 무시 할 수 없기에.
4. 느낀점
이 책의 저자인 윤성호 목사님 만큼 전도를 한 경험도 없으면서 전도에 관한 책에 대해 서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교만이될까 두려웠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느낀 점이 더욱 크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윤성호 목사님께서 이 책을 쓰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들이 있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피전도자들이 이런 질문을 하면 곤란해서 전도를 못하겠어요”라고 얘기를 했길래 이런 책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필요성에 의해 나온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100여가지가 사실상 대화에서 나올법한 질문들이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질문들은 유치하다고 생각될 만큼 일반 대화에서 오갈법한 질문들이었지만 제대로 훈련 받지 못하고 교회에서 같이 전도하러 나가자고했을 때 따라나간 집사님이나 청년들은 ‘어버버’하며 도망칠 법한 날카로운 질문일 것 같았다.
그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내가 제일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전도에 관련된 책이라고 하면 일단 방법론에 관련된 책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책들은 도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의 취지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전도를 하는 분들을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초판 발행이 1995년인 것을 미루어보아 요즘도 들을 수 있는 질문들이 15년 전, 아니 그 이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에 관한 질문에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나는 나름대로 기독교 서점에 가서 책 구경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전도에 관련된 서적에서는 이러한 제목을 본지 오래된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사람들은 책 제목보다 저자에 시선이 쏠리게 되고 책 제목에서 우러나오는 호기심보다 저자의 이름만으로 책을 보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다.
CTS 기독교 방송에 나와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 성함은 몇 분 알고 있지만(윤성호 목사님께서 얼마나 유명하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분들이 아닌 이상 책을 쓰시면 큰 반응을 얻지 못하는 세상이 현 시점이기에 이런 책들이 재편집 되거나 아니면 더욱 추가되어 나오는 경우가 희박하다.
현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한 흐름에 의거해서 꿈을 접는 사람도 있고 책을 썼다가도 한번 내고 마는 경우도 다반사이지만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러한 책들은 분명 필독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도자는 항상 구원이 예정되어 있는, 구원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영혼들만 만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반론하는 사람, 오히려 되묻는 사람들을 대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 대답의 자세와 출발점, 그리고 화법 등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은 이 책은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길어야 20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 문화에 맞게 재조명 되어 편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도와 문화 컨텐츠의 관계성 또한 무시 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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