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지만 죄인에는 두 가지 종류의 죄인이 있는데 하나는 죄를 알고 회개한 죄인으로서 이는 의롭다고 인저을 받게 된 죄인과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하고 여전히 죄를 반복하는 죄인이다. 영적 순결을 유지 또는 회복 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을 수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순결한 삶으로 살아야 그렇지 못했을 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방편, 즉 회개 기도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서 깨끗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김승곤&전요섭, 「알기쉬운 제자의 삶」(안양: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2), 31-49.
1) 회개의 증거
(1) 태도의 변화
회개란 태도의 변화 즉 마음의 변화를 의미하며, 삶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룸에 있어서 방향전환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태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죄는 이젠 더 이상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기에 의식적으로 자신을 죄로부터 분리시켜야만 한다. 아울러 구원의 태도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것임을 잘 알아야 한다.
(2) 추구하는 것의 변화
추구하는 것이 바뀌어야 한다.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한 세상의 방식이나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에 점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재산이나 명성 또는 명예를 획득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남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이기적 야망들은 그리스도께 나올 때 변화되어야 한다.
(3) 죄를 미워함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죄에서 떠나야 한다. 성령의 내주 결과로서 반드시 죄에 대해 민감해져야 한다. 솔로몬은 죄에 대한 의인의 태도를 이렇게 묘사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3). 우리는 모든 형태, 생각, 행동, 말의 악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십계명을 포함한 성경의 절대적인 도덕률의 지배하에 자신을 드려야 한다. 회개의 증거란 죄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5) 순결의 싸움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싸움이 있다. 이런 싸움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언제나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몸에 성전에 임하셔서 분별력과 민감성을 가지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성령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순결의 싸움에서는 우리 육체 안에 선한 것이 전혀 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옛 성품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그런 싸움에서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이다. 승리는 우리가 어느 쪽으로 자신을 드리느냐에 있는 것이다.
순결을 위한 싸움은 선택의 문제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문제이다. 그러나 싸움에서 지는 경우에는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알고 즉시 자백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죄를 용서받고, 삶이 깨끗하게 되며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이다.
Ⅲ. 결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강조되는 것은 역시 순종이다. 그리고 복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맞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것을 하나씩 내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인 순결의 삶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자신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을 섬기며 사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는 훈련이 제자의 삶이며 또 그렇게 순결을 지키는 삶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이다.
※참고문헌※
1. 김승곤&전요섭. 「알기쉬운 제자의 삶」.안양: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2.
2. 옥한흠. 「작은 예수가 되라」.서울: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2006.
3. 리로이 아임스. 「그리스도인 성장의 열쇠」.서울: 네비게이토 출판사. 1983.
4. 데이빗 왓슨, 문동학 역.「제자도」.서울: 두란노. 1991.
5. 프랜시스 코스그로브. 「제자의 삶」.서울: 네비게이토 출판사. 2010.
6. 고창덕. “소그룹 양육과 번식사역을 통한 전통교회의 교회성장방안 연구 :수원북부교회를 중심으로”. (총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1) 회개의 증거
(1) 태도의 변화
회개란 태도의 변화 즉 마음의 변화를 의미하며, 삶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룸에 있어서 방향전환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태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죄는 이젠 더 이상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기에 의식적으로 자신을 죄로부터 분리시켜야만 한다. 아울러 구원의 태도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것임을 잘 알아야 한다.
(2) 추구하는 것의 변화
추구하는 것이 바뀌어야 한다.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한 세상의 방식이나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에 점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재산이나 명성 또는 명예를 획득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남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이기적 야망들은 그리스도께 나올 때 변화되어야 한다.
(3) 죄를 미워함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죄에서 떠나야 한다. 성령의 내주 결과로서 반드시 죄에 대해 민감해져야 한다. 솔로몬은 죄에 대한 의인의 태도를 이렇게 묘사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3). 우리는 모든 형태, 생각, 행동, 말의 악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십계명을 포함한 성경의 절대적인 도덕률의 지배하에 자신을 드려야 한다. 회개의 증거란 죄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5) 순결의 싸움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싸움이 있다. 이런 싸움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언제나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몸에 성전에 임하셔서 분별력과 민감성을 가지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성령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순결의 싸움에서는 우리 육체 안에 선한 것이 전혀 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옛 성품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그런 싸움에서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이다. 승리는 우리가 어느 쪽으로 자신을 드리느냐에 있는 것이다.
순결을 위한 싸움은 선택의 문제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문제이다. 그러나 싸움에서 지는 경우에는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알고 즉시 자백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죄를 용서받고, 삶이 깨끗하게 되며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이다.
Ⅲ. 결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강조되는 것은 역시 순종이다. 그리고 복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맞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것을 하나씩 내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인 순결의 삶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자신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을 섬기며 사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는 훈련이 제자의 삶이며 또 그렇게 순결을 지키는 삶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이다.
※참고문헌※
1. 김승곤&전요섭. 「알기쉬운 제자의 삶」.안양: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2.
2. 옥한흠. 「작은 예수가 되라」.서울: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2006.
3. 리로이 아임스. 「그리스도인 성장의 열쇠」.서울: 네비게이토 출판사. 1983.
4. 데이빗 왓슨, 문동학 역.「제자도」.서울: 두란노. 1991.
5. 프랜시스 코스그로브. 「제자의 삶」.서울: 네비게이토 출판사. 2010.
6. 고창덕. “소그룹 양육과 번식사역을 통한 전통교회의 교회성장방안 연구 :수원북부교회를 중심으로”. (총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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