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영아기 및 아동기의 자기이해(자기에 대한 이해)
I. 자기에 대한 이해의 시작
1. 자기인식의 발달
2. 자기의 범주화
3. 자기통제의 출현
II. 아동초기의 자기에 대한 이해
1. 의도의 이해
2. 자기존중감의 출현
III. 아동중기의 자기에 대한 이해
1. 자기개념에서의 변화
2. 자기존중감의 발달
1) 자기존중감 수준에서의 변화
2) 자기존중감 발달과 관련된 요인들 : 부모역할 유형과 귀인
(1) 부모역할 유형과 자기존중감의 관계
(2) 성취관련적 귀인
* 참고문헌
I. 자기에 대한 이해의 시작
1. 자기인식의 발달
2. 자기의 범주화
3. 자기통제의 출현
II. 아동초기의 자기에 대한 이해
1. 의도의 이해
2. 자기존중감의 출현
III. 아동중기의 자기에 대한 이해
1. 자기개념에서의 변화
2. 자기존중감의 발달
1) 자기존중감 수준에서의 변화
2) 자기존중감 발달과 관련된 요인들 : 부모역할 유형과 귀인
(1) 부모역할 유형과 자기존중감의 관계
(2) 성취관련적 귀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울인다. 권위적 부모의 자녀들은 자주적이고 자기통제적이며, 유능하고 우호적인 동시에 높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갖는다.
독재적(authoritarian) 유형
독재적인 부모들은 성숙한 행동에 대한 그들의 요구와 아동의 요구 사이에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아동의 욕구표현을 제한하고 아동과 규칙이나 의사결정에 대해 의논하지 않으며, 부모권위에 도전하는 아동을 억압하기 위하여 체벌을 가하고 거칠게 비난한다. 독패적인 부모의 자녀들은 사회적 능력과 자발성이 부족하고 냉담하며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갖는다.
허용적(Permissive)유형
허용적 부모들은 애정 적이고 반응적이며 수용적이나 아동의 행동을 거의 통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능하면 제한을 가하지 않고 아동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원한다. 따라서 취침시간, 식사시간 그리고TV시청시간도 아동이 결정하도록 한다. 허용적 부모의 자녀들은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며 책임감이 부족하며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다.
방임적(indifferent)유형
방임적 부모들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능한 한 아동과 적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며, 아동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무시하고 일관성 있는 지도나 훈육을 제공하지 않는다. 자녀와의 접촉은 단지 부모 자신의 즉각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 이루어진다. 방임적 부모의 자녀는 적대적, 공격적, 불복종적이고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으며 타인의 권리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 결과 아동이 청소년으로 성장하면 과도한 음주나 비행을 범할 가능성이 많다.
이상의 네 가지 부모역할 유형 중 부모가 따뜻하고 반응적이며 행동을 위한 확고하고 합리적인 기대를 제공하는 권위적(authoritative) 유형의 부모들은 아동이 자신을 유능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지각하게 하므로 높은 자기존중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은 학교에서의 성공을 부당하게 강요하지도 않았고 조화로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정 내에서는 부부 각자의 책임과 권위가 확립되어 있으며 가정 바괄에서는 대단히 활동적이었다.
2/ 성취관련적 귀인
귀인(attributions)이란 행동의 원인에 대한 추론으로 내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에 해당한다. 초등학교 연령의 아동들은 성공과 실패를 설병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높은 학업적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는 아동들은 숙달지향적 귀인(mastery-oriented attributions)을 주로 사용한다. 그들은 성공을 자신의 능력에 기인한다고 믿는 반면, 실패는 불충분한 노력이나 과도하게 어려운 과제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나 환경과 같은 변화될 수 있고 통제가능한 요인에서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대조적으로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을 획득한 아동들은 그들의 실패를 능력에 귀인시킨다. 능력이란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의 고정된 특성이라고 지각하는 아동들은 성공하면, 운과 같은 외적 요인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도 하기 전에 빠르게 포기한다(Dweck & Legeett, 1988). 학습된 무력감을 지니고 있는 아동들 중에는 실제로 유능한 아동들이 많이 있다(Wagner & Phillips, 1992). 그들은 노력과 성공의 관계를 연결 짓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성취를 위해 필요한 상위인지 능력과 자기통제 기술을 발달시키지 못한다.
학습된 무력감은 성인들이 아동에게 제공하는 피드백에 그 원인이 있다. 한 연구(Dweck & Elliott, 1983)는 4학년과 5학년 아동에게 과제를 주고 피드백을 조작하였다. 능력에 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아동들은 노력에 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아동들보다 실패를 능력부족에 더 많이 귀인 시켰다. 특히 소녀들은 소년들보다 주위 성인들로부터 능력부족이라는 평가를 더 많이 받음으로써 학습된 무력감에 더 취약하였다(Phillips & Zimmerman, 1990).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독재적(authoritarian) 유형
독재적인 부모들은 성숙한 행동에 대한 그들의 요구와 아동의 요구 사이에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아동의 욕구표현을 제한하고 아동과 규칙이나 의사결정에 대해 의논하지 않으며, 부모권위에 도전하는 아동을 억압하기 위하여 체벌을 가하고 거칠게 비난한다. 독패적인 부모의 자녀들은 사회적 능력과 자발성이 부족하고 냉담하며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갖는다.
허용적(Permissive)유형
허용적 부모들은 애정 적이고 반응적이며 수용적이나 아동의 행동을 거의 통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능하면 제한을 가하지 않고 아동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원한다. 따라서 취침시간, 식사시간 그리고TV시청시간도 아동이 결정하도록 한다. 허용적 부모의 자녀들은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며 책임감이 부족하며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다.
방임적(indifferent)유형
방임적 부모들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능한 한 아동과 적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며, 아동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무시하고 일관성 있는 지도나 훈육을 제공하지 않는다. 자녀와의 접촉은 단지 부모 자신의 즉각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 이루어진다. 방임적 부모의 자녀는 적대적, 공격적, 불복종적이고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으며 타인의 권리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 결과 아동이 청소년으로 성장하면 과도한 음주나 비행을 범할 가능성이 많다.
이상의 네 가지 부모역할 유형 중 부모가 따뜻하고 반응적이며 행동을 위한 확고하고 합리적인 기대를 제공하는 권위적(authoritative) 유형의 부모들은 아동이 자신을 유능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지각하게 하므로 높은 자기존중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은 학교에서의 성공을 부당하게 강요하지도 않았고 조화로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정 내에서는 부부 각자의 책임과 권위가 확립되어 있으며 가정 바괄에서는 대단히 활동적이었다.
2/ 성취관련적 귀인
귀인(attributions)이란 행동의 원인에 대한 추론으로 내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에 해당한다. 초등학교 연령의 아동들은 성공과 실패를 설병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높은 학업적 자기존중감을 지니고 있는 아동들은 숙달지향적 귀인(mastery-oriented attributions)을 주로 사용한다. 그들은 성공을 자신의 능력에 기인한다고 믿는 반면, 실패는 불충분한 노력이나 과도하게 어려운 과제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나 환경과 같은 변화될 수 있고 통제가능한 요인에서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대조적으로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을 획득한 아동들은 그들의 실패를 능력에 귀인시킨다. 능력이란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의 고정된 특성이라고 지각하는 아동들은 성공하면, 운과 같은 외적 요인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도 하기 전에 빠르게 포기한다(Dweck & Legeett, 1988). 학습된 무력감을 지니고 있는 아동들 중에는 실제로 유능한 아동들이 많이 있다(Wagner & Phillips, 1992). 그들은 노력과 성공의 관계를 연결 짓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성취를 위해 필요한 상위인지 능력과 자기통제 기술을 발달시키지 못한다.
학습된 무력감은 성인들이 아동에게 제공하는 피드백에 그 원인이 있다. 한 연구(Dweck & Elliott, 1983)는 4학년과 5학년 아동에게 과제를 주고 피드백을 조작하였다. 능력에 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아동들은 노력에 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아동들보다 실패를 능력부족에 더 많이 귀인 시켰다. 특히 소녀들은 소년들보다 주위 성인들로부터 능력부족이라는 평가를 더 많이 받음으로써 학습된 무력감에 더 취약하였다(Phillips & Zimmerman, 1990).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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