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1편 독후감 (요약 줄거리느낀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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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요약 줄거리
2.느낀점

본문내용

도 시리우스가 바로 해리에게 알려줄 것이었다. 이것은 내 동생 이니셜이라고 말이다. 그럼 문제가 너무 쉽게 쉽게 풀리게 된다. 작가가 말했다. 아군이 너무 많으면 해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진다고 말이다. 정확했다. 시리우스는 안타깝지만 죽어야 하는 인물이었다.
이번 편에도 역시나 성숙하지 않은 해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며 노력하는데도 정작 해리는 그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려 한다.
나는 이런 해리가 좋다. 나루토 같은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해리가 좋다. 1편은 박진감 넘치는 sf 영화를 보는 듯하다. 2편이 기대가 된다. 머던구스를 찾아 나선 집 요정이 과연 머던구스를 체포해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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