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복지론)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보장제도의 유형과 현황에 대해 서술하고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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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론)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보장제도의 유형과 현황에 대해 서술하고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라면 들으며 해야 하는 일과 관련된 것은 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보고해야 하는 일을 청각장애인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장애인도 분명 각자의 재능과 역량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펼쳐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본다. 그렇게 인식이 바뀌다보면 장애인에 대한 정보나 생각들이 지금과는 다르게 좋은쪽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장애인이 막상 취업을 했다고 해도 그 직장에서 오래 버틸수 있을지 없을지는 확실하게 알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그런 경우를 줄이기 위해 미리 사업주가 노동을 할 장애인의 능력을 평가하여 쉽게 퇴사 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된다. 그리고 취업 후 작업지도원의 도움으로 적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관련 통계들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DB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공유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향후 장애인의 고용현황을 총괄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실태조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장애인고용률을 더 상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의무고용율은 장애인 인구수와 비교하였을 때 턱없이 낮은 편인 2%라는게 문제인 것 같다. 고용율을 상향 할 때에는 그에 따른 지원도 필요 할 것이며 장애인고용제도가 의무화이긴 하지만 막상 채용이나 승진, 퇴직 과정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일도 다반사.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는 법으로 정해 놓은 장애인 고용보장제도를 솔선수범하여 시행 해야 되며 사업주들 역시 의무화인 고용보장제도를 엇나가선 안된다.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서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역시 장애인들이 만들어낸 시선이 아닐 것이리라 생각된다. 비 장애인들이 만든 시선 일 것이리, 우리는 스스로 장애인과 나를 다른 사람, 틀린 사람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같은 한 나라의 구성원으로써 함께 생활을 도모 할 수 있는 하나의 사회인으로 보아야 될 것이다.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여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 하나가 되는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가 통합된다 라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 보다 더 확대되고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장애인 고용보장제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 장애인복지개론 남상만/유명화/나운환
직업재활과 지원고용 - 강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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