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 독후감

소개글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접 몸을 움직여 일한 뒤 결실을 얻는 경험이 더 소중한 목표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발도르프 학교에서 배워 온 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 키워지고, 다른 누구도 내가 될 수 없는 나만이 가진, 나의 씨앗으로 피워진 자신들의 꽃을 당당하게 피워내고 있다. 교육의 힘이란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스스로 삶의 중심을 잡아내는 아이로 키우고 더불어 선생님도 어른도 귀한 존재임을 여기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너 자신으로’ 살길 바란다. ‘나는 나’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너의 색을 펼치거라. 선생님이 이 삶에서 배운 것은 아름다움, 부드러움, 모험심, 배려심이야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것이었다. 너희가 그 도구들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게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하고싶은 말이란다. 그리고 사랑한다.”
학습코칭과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책이지만, 다 읽고 난 후의 소감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학습유형을 알고 기질을 알고, ‘나 자신을 알고’ 다 같은말 인거죠.
‘나는 나’로 살아가고 공부한다면, 언젠간 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고있겠죠. 아직 우리사회는 성적위주로 돌아가기에 ‘나 자신’으로 살아갈수있게 학습코칭으로 방향을 잡아주고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강의를 들으면서도 느꼈고,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것은 나의 학창시절에도 나에게 이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선생님, 부모가 있었다면 나의 인생은 달라졌을까?..
나의 두 아이는 커서 이런 의문점이 들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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