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의 정서발달 기질발달 애착발달 - 영아기 정서표현발달 영아기의 기질과 부모양육행동 애착발달이론 및 애착형성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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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의 정서발달 기질발달 애착발달 - 영아기 정서표현발달 영아기의 기질과 부모양육행동 애착발달이론 및 애착형성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사회정서발달

I. 정서의 발달
1. 정서발달의 접근법
2. 정서표현의 발달
1) 일차정서
(1) 기쁨(미소)
(2) 분노
(3) 공포
2) 이차정서

II. 기질의 발달
1. 기질의 구조
2. 영아기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행동

III. 애착의 발달
1. 애착발달이론
1) 정신분석이론
2) 학습이론
3) 인지발달이론
4) 동물행동학적 이론
2. 애착형성의 단계
1) 전 애착단계(출생 후~6주)
2) 애착형성단계(6주~8개월)
3) 애착단계(6-8~18개월)
4) 상호관계의 형성단계(18개월~2세 이상)
3. 애착의 유형
1) 안정애착
2) 회피애착
3) 저항애착
4) 혼란애착

*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착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전한 정신건강형성에 필수적 요소라고 한다.
Bowlby의 애착이론은 애착이 배고픔과 같은 일차적 욕구충족과 관계없이 발달한다고 밝힌 Horlow의 연구결과에 기초하고 있다. Horlow와 Zimmerman(1959)의 원숭이 실험에서 보면 원숭이 새끼들을 어미와 격리하여 '철사로 만든 엄마'와 '헝겊으로 만든 엄마의 두 마리 대리모에 의해 양육하였는데 철사로 된 엄마와 헝겊으로 된 엄마에게 우유병을 부착해 놓고 이중 반은 철사로 된 엄마에게서 우유를 얻어먹게 하고, 나머지 반은 헝겊으로 된 엄마에게서 우유를 얻어먹게 했더니 원숭이 새끼들은 헝겊으로 된 원숭이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철사로 만든 엄마에게서만 젖을 먹을 수 있게 했을 때에도 것을 먹는 시간 이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헝겊으로 된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남선 물체가 나타났을 때에도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모두 헝겊으로 된 엄마에게로 달려가서 매달렸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유가 애착형성에 결정적인 요인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2) 애착형성의 단계
Bowlby(1969)는 애착의 발달단계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1/ 전 애착단계(Preattachment Phase; 출생 후~6주)
영아는 본능적으로 사람에게 애착을 향하게 한다. 선천적인 신호인 붙잡기, 미소짓기, 울기, 눈 응시하기 등 다양한 신호체계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아직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다. 따라서 맞선 사람과 혼자 남겨져도 영아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2/ 애착형성단계(attachment in the making ; 6주~8개월)
영아는 점차적으로 친숙한 사람과 맞선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하여 각각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영아는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에서 더 많이 웃거나 미소지으며, 옹알이를 더 자주 한다. 영아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필요할 때 어머니가 언제든지 반응할 것이라는 신뢰감을 발달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나 맞선 얼굴과 친숙한 얼굴을 구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자기를 혼자 남겨 놓고 자리를 떠나도 아직 이 단계에서는 분리불안을 보이지 않는다.
3/ 애착단계(clear-cut attachment ; 6- 8~18개월)
특정한 애착이 발달한다. 운동기술이 증가함에 따라 영아가 이미 애착이 형성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따라서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보인다. 분리불안은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인 현상인 것으로 돌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15개월까지 계속 증가한다. 분리불안은 애착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계속 존재한다는 대상 영속성의 개념을 영아가 획득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연구에 의하면 대상영속성 개념을 획득하지 못한 영아는 어머니와 떨어질 때 분리불안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Lester et al., 1974).
4/ 상호관계의 형성단계(Formation od reciprocal relationship; 18개월~2세 이상)
2세 말경이 되면 영아는 정신적 표상과 언어발달로 인해 이미 애착을 형성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즉, 어머니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 예측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분리불안이 감소한다. 이 단계에서 영아는 다른 사람의 감정, 목표, 계획을 알게 되면 양육자와 협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행동을 수정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어디로 가고 언제 돌아올 것인지를 물어보고, 빨리 다녀와서 이야기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3) 애착의 유형
Ainsworth(1983)는 애착형성을 다음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1/ 안정애착(secure Attachment)
연구대상의 65% 정도를 차지하는 안정애착 유형은 주위를 탐색하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쉽게 떨어진다. 그러나 남선 사람보다 어머니에게 더 확실한 관심을 보이며, 어머니와 함께 놀 때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어머니와 분리되었을 때에도 어떤 방법으로든 능동적으로 위안을 찾고 다시 탐색과정으로 나아간다.
이들은 어머니가 돌아오면 반갑게 맞이하며, 적극적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울음을 즉시 그치며, 쉽게 편안해진다.
2/ 회피애착(Avoidant Attachment)
연구대상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회피애착 유형은 어머니에게 반응을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어머니가 방을 떠나도 울지 않고, 별로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돌아와도 무시하거나 회피한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추구하지 않으며, 남선 사람과 어머니에게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아주면 대체로 안기려고 하지 않는다.
3/ 저항애착(Resistent Attachment)
연구대상의 10-15%를 차지하는 저항애착 유형은 어머니가 방을 떠나기 전부터 불안해하고, 어머니 옆에 붙어서 탐색을 별로 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방을 나가면 심한 분리불안을 보인다. 어머니가 돌아오면 자신을 남겨두고 떠났는데 대하여 화를 내면서 접촉하려고 시도는 하지만, 안아주면 뿌리치기도 한다. 어머니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분노를 보이면서 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어머니를 밀어내는 양면성을 보인다.
4/ 혼란애착(Disorganized Attachment)
연구대상의 5-10%를 차지하는 혼란애착 유형은 불안정애착의 가장 심한 형태로 회피애착과 저항애착이 결합된 것이다. 어머니와 재결합했을 때, 얼어붙은 표정으로 어머니에게 접근하거나 어머니가 안아줘도 먼 곳을 쳐다본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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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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