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평] - 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버렸는데 도박장에서 존이란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는 다아아나에게 하룻밤을 같이 있는 대가로 100만불을 주겠다고 하고 고민하다 끝내 허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데이빗과 다이아나는 멀어지게 되지만 끝에는 해변에서 같이 만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에 100만 불을 벌 수 있다면 어떡하겠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당시 응답자의 70% 이상이 제안에 응하겠다는 긍정적 대답을 했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 쯤은 고민해 볼 만한 문제이다. 요즘 시대가 아무리 불확실한 시대라고 해도 돈은 확실하다. 하지만 부와 명예는 육신을 살찌우지만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것 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우리는 처음 상대를 맞나면 열정적인 사랑을 한다. 열정은 사랑의 뜨거운 측면이라 볼 수 있는데 열정은 금방 타올랐다 금방 식는다. 하지만 열정이 식은 자리에는 편안함이 자리 잡는다. 많은 사람들은 열정이 식고 나면 사랑도 식었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과 열정은 다르다. 사랑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다. 그리고 상대의 불안전함을 알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 전적으로 믿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열정은 불안정한 감정이고 상대가 완전하다고 착각한 상태이다. 그리고 상대에 대해 불확실하고 의심을 하게 된다. 이 영화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돈 많고 잘생긴 존보다 남편 데이빗을 선택한 이유는 오랜 세월 무르익은 데이빗과의 사랑을 허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다이아나라고 해도 데이빗을 선택했을 것 같다. 물론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오랜 정으로 쌓인 사랑이 먼저인 것 같다.
‘온리유’ 라는 영화는 예언과 관련된 영화이다. 사람들은 점쟁이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처럼 우리가 지닌 여러 가지 기대는 우리의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예상에 들어맞게끔 행동한다. 그리고 자신의 기대나 예상이 맞았다고 생각하데 이를 자성 예언 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 학교에서 교사가 어떤 학생은 문제아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정말 문제아가 되고, 모범생이라 행동하고 기대한다면 정말 모범생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다. 평소에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어른들이 말이 씨가 된다고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이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사는 습관을 이제부터라도 지녀야 겠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2.02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06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