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발달] 영아기 신체발달 운동능력발달 인지발달 언어발달(영아기 발달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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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발달] 영아기 신체발달 운동능력발달 인지발달 언어발달(영아기 발달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신체발달

II. 운동능력의 발달
1. 상부에서 하부로의 발달(두미발달의 경향)
2. 중심에서 말초로의 발달(근원발달의 경향)
3. 단순함에서 복잡함으로의 발달

III. 인지발달
1. 반사활동기(0~1개월)
2. 일차 순환반응기(1~4개월)
3. 이차 순환반응기(4~8개월)
4. 이차 반응의 협응(8~12개월)
5. 삼차 순환반응기(12~18개월)
6. 도식의 내적 표상(18~24개월)

IV. 언어발달
1. 언어발달의 과정 및 내용
2. 언어발달 및 장애의 요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24개월)
감각운동기의 마지막 단계로써 영아는 문제해결을 위해 실체의 표상뿐만 아니라, 상징이나 이미지를 인지적으로 조합하고 조절하기도 한다. 즉 상징을 통해 새로운 인지구조를 생각하기도 하며 이러한 인지구조들을 결합시켜 새로운 수단을 발생하는 사고를 한다.
피아제가 구분한 감각운동기 중 영아가 획득하는 중요한 개념의 하나가 대상 영속성(object permanence)이다. 대상 영속성이란 대상이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져도 자기와는 별도로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신과 주변 환경의 관계에 대한 논리적 이해 속에 나타나는 사고로써,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전제된다.
자아는 주변 환경과는 다른 분리된 존재임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주변의 물체가본인 시야에 있지 않다하더라도 계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대상 영속성은 감각운동기의 후반인 2세의 영아에게서 발견된다. 감각운동기 중 대상 영속성의 발달은 다음과 같이 일어난다.
1단계 : 대상 영속성이 발견되지 않는다. 물체가시야 안에서 움직일 때는 그 물체를 따라가지만, 물체가 사라지면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2단계 : 기본 형태의 대상 영속성이 발달한다. 1단계와 같은 실험에서 영아는 소극적이나마 관심을 갖고 물체가 사라진 지점을 응시한다.
3단계 : 간단한 도식에 대한 협응능력을 갖고 있는 영아는 사라진 물체를 찾는 행동을 보이며 물체가 사라진 지점에서 손을 이용하여 물체를 찾는다.
4단계 : 사라진 물체를 적극적으로 찾는 시기로써, 물체를 찾기 위해 다양한 자신만의 새로운 행동을 한다. 예를 들어 타인이 물체를 다른 물체 뒤에 숨기거나 하면, 방해되는 물체를 치우려고 하는 행위이다. 이는 새로운 물체 뒤에 원하는 물체가 있음을 지각한다는 증거이다.
5단계 : 이 단계에서는 사라진 물체를 여기저기 옮겨 숨겨도 찾아내는 시기이다. 이것은 영아가 사라진 물체에 대해 비교적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단계 : 영아는 사라진 물체를 찾는 것뿐 아니라, 숨겨 있을만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사라진 물체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고, 장소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림. 대상영속성 실험
IV. 언어발달
1) 언어발달의 과정 및 내용
영아기의 언어발달은 울음과 쿠잉(cooing: 꾸르륵하고 목 울리는 소리를 내는 행동), 옹알이 및 몸짓말 단계에서 발달한 자신만의 비언어적 의사표현이 보다 민감하고 세분화된 반응으로 나타나는 시기이다. 즉 비언어적 표현에서 언어적 표현으로 이동하는 과도기를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13개월이 되면 영아는 첫 말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18개월이 되면서 습득되는 단어의 수가 급증하고, 18-24개월 사이에 단어와 단어의 결합이 가능해지고 언어적 이해가 급속도로 성장한다.
영아는 그들 스스로가 의미 있는 첫 말을 하지 못할 때에도 주변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이러한 청각적 이해능력은 그들 주변의 언어환경을 반복적으로 경험함으로써 특정한 언어적 표현과 현상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영아의 경우 처음 시작하는 말은 ‘엄마’가 대부분이며, 다음으로는 '아빠‘ 또는 '맘마‘이다. 한 단어로 된 말은 사물과 사건을 지칭하거나 기분을 표현할 때, 또는 뭔가 요구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자율 하나와 모음 하나가 합쳐져 반복되는 말이 대부분이다. 이 말들은 경우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맘마는 음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아에게는 뭔가를 먹고 싶다는 표현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한 단어가 그 단어 이상의 의미로 사용되는 시기를 일어문 단계라고 한다. 일어문 시기의 영아들은 인물, 음식 등을 나타내는 대상어와 동작어, 그러고 형용어를 주로 사용한다(이영자, 1994). 만 2세의 영아는 두 단어를 결합하여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를 언어학적으로 이어문文)이라 하는데,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50여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을 때 시작된다.
2) 언어발달 및 장애의 요인
영아가 언어환경 속에서 각각의 자극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습득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먼저 환경적 요인으로 영아가 사는 가족 내 언어환경과 문화적 환경을 들 수 있는데, 영아 양육을 맡고 있는 부모는 언어습득에 있어 하나의 모델 역할을 하게 된다. 반면 생물학적 관점에서 영아의 언어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영아의 성이다. 통계적으로 언어적 능력은 여아가 남아보다 일찍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후 초기부터 조음 능력과 독서 능력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우수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청소년기 이후의 높은 수준의 언어능력은 남아가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과 같이 언어발달은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특정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간혹 지나친 지체현상이나 아예 말을 배우지 못하는 언어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장애현상의 가장 큰 요인은 환경적으로 자연스런 언어환경이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신체적 이상의 경우, 언어환경을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청각기관의 문제와 성대와 같은 발음기관의 문제를 들 수 있다. 뇌의 손상이 있거나 정신박약아의 경우, 그리고 자폐아의 경우에도 심한 언어지체 현상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불안한 경우에도 언어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때에는 말을 못하기보다는 말을 더듬는 현상이 발견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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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2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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