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기 신체성장 영아의 생리적 기능 영아기 운동능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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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기 신체성장 영아의 생리적 기능 영아기 운동능력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운동발달

I. 신체적 성장
1. 신체와 체중 변화
2. 신체비율의 변화
3. 근육발달
4. 골격발달
5. 치아발달
6. 뇌 발달

II. 생리적 기능
1. 수면
2. 섭식
3. 배설

III. 운동기능
1. 대근육운동
2. 소근육운동

* 참고문헌

본문내용

al lobe) 언어, 신체적 감각, 공간, 추상 능력을 관장하는 두정엽(마루엽, Parietal lobe), 시각적 정보를 관장하는 후두엽(뒤통수엽, occipital lobe), 감정, 행동 및 청각적 기능을 관장하는 측두엽(관자엽, temporal lobe)등이 있다. 대뇌피질의 각 영역의 발달 시기는 모두 다른데 후두엽과 측두엽은 출생 후 3-4개월부터 발달하며, 두정엽은 영아기 후기에서 학령 전기까지 급속도로 발달한다. 전두엽은 가장 늦게 발달하는데 영아기 후반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청년기, 성인기까지 계속 발달한다.
II. 생리적 기능
(1) 수면
영아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잠을 잔다. 영아들이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잠자는 동안 뇌로부터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리하여 영아는 밤낮의 구별 없이 일정 간격으로 자다 깨는 것을 반복한다. 생후 6개월 된 영아는 낮 동안 3-4회 낮잠을 자고, 생후 6개월 이후부터 12개월까지는 약 2시간씩 하루 2-3회의 낮잠을 자며, 2세가 되면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약 1-2시간 동안 낮잠을 잔다. 영아기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대부분의 영아들이 밤에 자고 낮에는 깨어 있는 수면 양상을 나타내며, 점차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지고 낮잠 자는 시간은 짧아진다. 즉, 생후 1개월경에 16-18시간 동안 잠을 자던 영아가 1세경에는 13시간 정도로 수면시간이 줄어든다.
그림. 수면상태
수면에는 두 가지 상태가 있다. 하나는 눈이 빠르게 움직이며 빠른 뇌파의 움직임을 보이는 렘(Rapid Eye Movement: REM) 수면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완만한 곡선의 뇌파를 그리며 조용하고 깊은 잠이 들어 호흡과 맥박이 규칙적이며 몸의 움직임이 적은 비렘(non-Rapid Eye Movement: non-REM)수면상태이다. 출생 후에는 렘 수면상태가 비렘 수면상태보다 많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렘 수면상태의 비율이 점차 줄어든다. 그리하여 신생아 때 50% 정도였던 렘 수면상태가 2세경에는 30% 정도로 감소한다.
(2) 섭식
영아기 초기에는 모유나 조제유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지만 이가 나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점차 고형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영아에게 제공되는 수유량은 영아의 개월 수가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한다. 1회 표준 수유량은 정해져 있으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따를 필요는 없고, 수유시간간격도 영아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영아가 생후 5-6개월이 되면 모유나 조제유만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켜줄 수 없고, 치아가 나기 때문에 젖 이외의 반고형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어 이때부터 이유를 시작하게 된다. 이유시기는 영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4개월경부터 아주소량의 주스를주기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한다.
(3) 배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영아마다 차이가 있는데 혼자 걸을 때쯤이면 배변 훈련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소변을 가리는 것은 괄약근과 방광 조절능력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대변은 약 13-15개월 정도가 되어야 가리기 시작하며, 소변은 20개월이 지나야 가릴 수 있다. 그러나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도 4-5세때 까지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동생이 태어나 퇴행현상을 보이는 경우에 실수를 하기도 한다.
III. 운동기능
(1) 대근육운동
영아의 대근육 운동능력은 신체 성장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령별 발달과정은 일정하여 머리, 목, 어깨, 팔, 손에서 허리, 다리, 발의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운동발달이 진행된다. 생후 1개월에 엎드린 자세에서 턱을 들고, 2개월에는 가슴까지 든다. 4개월에는 뒤에서 받쳐 주면 앉아 있을 수 있고, 7개월이 되면 혼자서 앉고 긴다.
8-10개월에는 도움을 받아 서거나 가구를 붙잡고 선다. 11개월경에는 잡아주면 걷고, 12개월이 되면 혼자 걷는다. 18-22개월에는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18-24개월에는 달리기, 공차기, 공 던지기 등도 할 수 있다. 영아의 대근육운동 발달과정은 일정하지만 운동능력을 발달시키는데 필요한 기술을 획득하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그림. 영아의 잡기기술 발달과정
(2) 소근육운동
소근육운동이란 주로 손, 손가락, 딸 등의 움직임을 말하며, 팔, 손, 손가락의 순서로 발달이 진행된다. 만지기와 잡기의 발달과정에서 신생아들은 물체를 보면 잡으려는 듯 무조건 손을 휘젓지만 눈과 손의 협응이 안 되어 물체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 생후 2개월경에 영아는 잡을 수 있는 범위에 매달려 있는 물체를 쳐다보고 흥분하여 잡기 위해 팔을 움직여 보지만 여전히 잡지 못하며, 3개월경에도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 4개월경에는 눈과 손의 협응력이 많이 발달하여 간혹 물체를 잡는데 성공하기도 하나, 물체를 용시하여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시기는 6개월경이다.
물체를 이 손에서 저 손으로 옮길 수 있는 시기는 6-7개월경이고, 8-9개월경에는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10개월이 되면 서투르기는 하나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을 사용해서 물체를 잡을 수 있고, 11-12개월이 되면 조금 큰 물체를 잡기 위해 두 손을 함께 사용한다(Berger, 2003, P. 151).
영아가 소근육운동 기술을 사용하여 혼자서 양말, 옷, 신발 등을 벗을 수 있는 시기는 생후 12-18개월이고, 숟가락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는 첫돌 무렵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아직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이 미숙하여 음식을 많이 흘리는 편이며, 2세쯤 되어야 음식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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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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