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놀라움의 연속! 나는 아픈 아이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않고 금세 낫게 할 수 있는 수술 능력을 지닌 교사가 되고 싶다. 분명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겠지.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향해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다. 이 책에서 보여준 여러 방법은 물론, 나만의 비법을 사용해 아이들을 씩씩하고 건강하게 길러내고 싶다.
3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나는 번번이 만나지 못했던 그 선배 언니와 반갑게 재회했다. 언니는 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서로를 파악하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포기할 것은 과감히 놓았더니 웃을 일이 더 많아졌다고, 그렇게 말하는 언니가 얼마나 멋지던지. 언니가 들려준 이야기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첫 제자들을 만나는 순간도 정말 머지않은 것 같다. 언니는 이론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고 했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워서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봉착했을 때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싶다. 나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 욕심쟁이니까. ‘교사와 학생 사이’ 이 책을 내 교실 책꽂이에 꽂아 두어야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읽으며 틈틈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나는 번번이 만나지 못했던 그 선배 언니와 반갑게 재회했다. 언니는 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서로를 파악하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포기할 것은 과감히 놓았더니 웃을 일이 더 많아졌다고, 그렇게 말하는 언니가 얼마나 멋지던지. 언니가 들려준 이야기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첫 제자들을 만나는 순간도 정말 머지않은 것 같다. 언니는 이론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고 했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워서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봉착했을 때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싶다. 나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 욕심쟁이니까. ‘교사와 학생 사이’ 이 책을 내 교실 책꽂이에 꽂아 두어야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읽으며 틈틈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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