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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또한 아직도 내가 가야할 길은 매우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평소에는 그저 졸업하면 교사가 되어 있고, 어떻게든 아이들을 가르치겠거니,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교대생활을 해왔었다. 하지만, 이번 대화를 통해서 교사라는 직업이 그러한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교사라는 직업을 준비해야 하고, 그 길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것일까? 이것에 대한 대답은 황당하게도 지금 당장 내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년간의 교대 과정,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의 나에 대한 고찰,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심사숙고를 통하여서, 어떠한 관점이 확고하게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나의 대답이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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