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 신체발달의 영역과 원리 영아의 신체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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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 신체발달의 영역과 원리 영아의 신체성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의 신체발달

I. 신체발달의 영역

II. 신체발달의 원리
1. 신체발달은 개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의 산물
2. 신체발달은 연속적이며 점진적 변화과정
3. 신체발달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다
4. 신체발달은 분화와 통합의 과정으로 주기성을 갖는다
5. 신체발달에는 개인차가 있다
6. 신체발달은 다른 측면의 발달과 상관성을 갖는다

III. 신체 성장
1. 신장과 체중의 변화
2. 신체 비율의 변화
3. 골격 발달
4. 근육 발달
5. 치아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영양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특히 산모가 섭취하는 영양 중 임신 말기에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이 출생 시 신생아의 신체 크기와 높은 상관을 갖는다. 또한 산모의 영양섭취는 가정의 경제력에 영향을 받으므로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아기의 신체발달도 높게 나타난다. 선진국의 경우는 키와 몸무게가 후진국보다 높은 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은 신장보다 불규칙적인 성장을 보이며 심한 개인차를 나타낸다. 이것은 신장이 유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데 반하여 체중은 가정의 사회경제적 수준, 질병 및 정서 상태 등의 외적 영향을 보다 쉽게 받기 때문이다.
신장과 체중의 남녀간 차를 보면, 어릴 때부터 키와 몸무게 모두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다소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차이는 10세 이후가 되면 더욱 크게 벌어진다. 그러나 성숙은 여자 어린이가 약 1-2년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난다.
(2) 신체 비율의 변화
신체 중 두뇌의 발달이 가장 먼저 일어난다. 2개월 된 태아의 경우 두뇌가 먼저 성장하여 머리 크기는 전신의 1/2 정도를 차지한다. 출생 후 신생아의 머리 비율은 전신의 1/4 정도가 되며, 이후 몸통과 팔다리의 성장이 이루어져 성인이 되었을 때는 머리 크기가 전신의 1/6-1/8정도가 된다.
(3) 골격 발달
태아기에 형성된 골격은 매우 부드러운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연골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석회질화 되어 단단해진다. 그러나 영아기까지의 골격은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워 잘 부러지지 않고 쉽게 휜다. 영아초기에 아기를 부축해 주어도 앉거나 서지 못하는 것은 뼈가 작고 유연하여 신체를 지탱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석회질이 더해져 부드러운 뼈는 단단해지고 경화(硬化)된다. 경화는 골화(骨化, ossification)라고 하며 뼈가 단단해지는 것을 말한다. 골화는 사춘기까지 꾸준히 진행된다.
성장기 동안 뼈는 계속 만들어지므로 유아의 뼈는 성인에 비해 그 수가 적고 모양도 다르다. 손목뼈의 경우 12개월 영아는 3개이며, 사춘기에는 9개로 늘어난다.
그림. 수근골의 명칭과 출현시기
손목뼈는 주로 X-ray 촬영으로 뼈의 성숙 정도(골화 정도), 즉 골 연령(skeletal age)을 알 수 있다. 골 연령은 주로 손목뼈로 측정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적인 성숙도나 키가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만약, 골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많다면 그 어린이는 조숙하여 키가 일찍 자라고 성장이 일찍 멈추게 된다. 반대로 골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어리다면 현재는 작아도 늦게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골 연령은 생물학적인 성숙의 지표로 사용된다.
위 페이지의 그림은 수근골의 명칭과 출현시기를 나타낸 것이다. 수근골은 생후 5개월에서부터 만 12세까지 계속 출현한다. 뼈의 성장은 뼈의 끝에 있는 성장점(epiphysis)이라고 하는 연골 부위에서 일어난다. 성장점과 뼈 본체 사이에는 성장판이 있으며 사춘기 이후에 성장판의 성숙이 완료될 때까지 뼈는 이곳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라게 된다.
그림. 열린 성장판과 닫힌 성장판
위의 그림은 열린 성장판과 닫힌 성장판을 보여주고 있다. 위의 그림의 무릎 사진은 성장판이 존재하는 아이의 무릎과 성장판이 없는 성인의 무릎을 촬영한 것이다. 왼쪽 사진을 보면 오른쪽 사진에는 없는 뼈 사이에 갈라진 모양이 보인다. 이 부분이 성장판이며 이곳을 통해 뼈가 성장한다. 오른쪽 성인의 그림에는 성장판이 없는데 이는 뼈의 길이 성장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 신생아의 머리뼈
신생아의 머리는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두개골을 이룬다. 신생아 때는 뼈들이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머리에는 6개의 구멍이 있다. 이를 건문'이라 하는데 우리 눈으로 확인되는 것은 대천문과 소천문이다. 이들 천문은 물렁하고, 두개골이 아직 닫히지 않았기 때문에 누르면 위험하다. 정수리 앞쪽 마름모꼴 부분을 대천문이라 하고, 뒷부분을 소천문이라고 하는데 소천문은 생후 6-8주 정도 되면 닫힌다. 그리고 12개월 정도가 되면 대천문 자리가 딱딱해지면서 생후 24개월 내에 모두 닫힌다.
(4) 근육 발달
출생 시 신생아의 근육은 매우 약해 35%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근육조직 속의 세포질 용액에 단백질과 염분이 첨가되면서 근섬유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4개월쯤 되면 목을 가눌 수 있을 정도가 되며, 이어서 등배근육이 발달하여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된다.
근육의 발달은 두부에서 미부로, 중심에서 말초 방향으로,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발달한다. 아동기의 근육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성숙이 가속화 된다. 이 시기에 근육의 발달은 남녀 모두에게서 향상되지만 특히 남자에게서 더 급격히 일어난다. 20대 남성의 근육 양은 몸무게의 40%, 여성은 24% 정도를 차지한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거나 힘을 쓰는 데에는 남성이 월등히 우월하다. 그러나 정교함을 요하는 소근육 운동은 여성들이 우수한 경향을 보인다.
(5) 치아 발달
치근은 태아 때부터 형성되어 있으며 임신 5주가 되면 치아의 발육이 시작되고 출생 후 6개월이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기들마다 이가 나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또 아기의 젖니는 아랫니부터 나기 시작해서 일정한 순서대로 진행된다. 유치인 앞니가 나면서 순서대로 양 옆으로 이가 나서 첫 번째 어금니는 생후 12-14개월경, 두 번째 어금니는 생후 20-24개월경에 난다. 치아는 개인차가 커서 출생 시 이미 이가 나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첫돌이 지나서야 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젖니는 모두 20개인데 유아가 성장하면서 영구치로 대체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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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2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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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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