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동요는 왜 바이브레이션이 없는 걸까?’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각종 어린애한테서는 나올 수 없는 생각들이 나왔습니다. 제 얘기가 거짓 같으실진 모르겠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그때부터 뭔가 음악에 제가 남다른 소질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린이집 때는 한창 가수 비를 좋아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래퍼 아웃사이더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때부터 랩이라는 계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중학생 때는 조금 더 음악에 대한 지식을 알고 연습하고 노래방을 매우 자주 다니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혼자서 뭐가 그리 좋았는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아성취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수련회를 가서 랩도 하고 축제 때는 발라드도 해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축제에 나가서 노래를 했고, 2학년 때도 축제에 나갈 생각입니다. 대표님에게 전하고 싶은 제 얘기는 많지만 막상 글로 적으려니 다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음악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서 서로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같이 노래도 하고 하루 종일 재미있을 것입니다. 질문을 하고 질문을 받고 그런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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