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러운 태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게 하는데, 용서를 해주었을 때 지훈이의 행동 변화와 용서를 해주지 않았을 때의 지훈이의 행동 변화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었을 때의 좋은 점과 이러한 생활이 필요한 까닭을 알게 한다. 생활의 길잡이를 활용해서 용서받는 사람이 취해야 할 행동과 절대 용서해 줄 수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생각하게 한다.
2) 2차시
교재내용 요약
2차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너그러운 태도의 예를 살펴보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활동을 통해 너그러운 마음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파란 대문 집 아주머니, 고아들의 어머니, 수지의 그림, 바다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 지문마다 그 밑에는 자신을 반성해 보자는 활동이 제시된다. 먼저, 파란대문 집 아주머니는 민수가 학교 가는 길 주택가 파란 대문집의 신문을 꺼내 읽는 내용이다. 어떤 날은 몰래 가방에 넣어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아주머니께 걸리게 된다. 이때 아주머니는 꾸중하는 대신 어린이 신문을 내미시며 바꿔읽자고 하신다. 이를 통해 민수는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 안된다는 것을 배운다. 두 번째로 ‘고아들의 어머니’에서는 6.25 전쟁 직후에 한국의 혼혈 고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홀트여사가 고아 입양사업을 하면서 그 자애로운 모습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고, 그녀의 딸도 부모의 뜻을 이어받는 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로 ‘수지의 그림’에서는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뽑힐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 수지의 그림에 영찬이가 장난을 치다가 망쳐버린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뒷 이야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수지와 영찬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이며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해보고 자신의 기분을 말하게 한다. 네 번째는 네 개의 제시된 그림을 보고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이야기를 꾸며보게 한다. 그림은 번호가 붙어있고, 고아들을 보살핀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바다 같은 사람’이 시로 제시되었는데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바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내용이다.
덕목에 비추어 보기
여러 사례를 보면서 ‘사랑’, ‘용서’, ‘관용’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한다.
3) 3차시
교재내용 요약
여기서는 세 개의 선택활동이 나온다. 첫 번째 선택활동은 역할놀이를 하고 느낀 점을 서로 토의하는 것이다. 동우가 선물 받은 CD를 학교에 가지고 왔다가 체육시간에 없어진 걸 알게 된다. 이것을 매우 부러워하던 인수를 의심했는데 이것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사과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인수도 이해한다. 두 번째 선택활동은 너그러움과 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람이나 단체를 찾아 실천내용을 요약하고 본받을 점을 말한다. 교과서에는 슈바이처박사처럼 봉사의 삶을 살면서 병든 사람을 치료한 장기려 박사에 대해 소개했다. 세 번째 선택활동은 주위의 어려운 친구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모둠별로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랑을 베풀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 후 소감을 발표한다.
덕목에 비추어 보기
용서와 관용
4) 교과서 분석
‘수지의 그림’부분을 보면 학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사례다. 여기서 자신의 것을 망친 학생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대답하는 학생이 나올 경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 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나 5학년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께 예쁨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 직접적인 상과 연관되었을 때 쉽게 용서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일지 의문이다. 용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2) 2차시
교재내용 요약
2차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너그러운 태도의 예를 살펴보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활동을 통해 너그러운 마음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파란 대문 집 아주머니, 고아들의 어머니, 수지의 그림, 바다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 지문마다 그 밑에는 자신을 반성해 보자는 활동이 제시된다. 먼저, 파란대문 집 아주머니는 민수가 학교 가는 길 주택가 파란 대문집의 신문을 꺼내 읽는 내용이다. 어떤 날은 몰래 가방에 넣어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아주머니께 걸리게 된다. 이때 아주머니는 꾸중하는 대신 어린이 신문을 내미시며 바꿔읽자고 하신다. 이를 통해 민수는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 안된다는 것을 배운다. 두 번째로 ‘고아들의 어머니’에서는 6.25 전쟁 직후에 한국의 혼혈 고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홀트여사가 고아 입양사업을 하면서 그 자애로운 모습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고, 그녀의 딸도 부모의 뜻을 이어받는 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로 ‘수지의 그림’에서는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뽑힐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 수지의 그림에 영찬이가 장난을 치다가 망쳐버린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뒷 이야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수지와 영찬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이며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해보고 자신의 기분을 말하게 한다. 네 번째는 네 개의 제시된 그림을 보고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이야기를 꾸며보게 한다. 그림은 번호가 붙어있고, 고아들을 보살핀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바다 같은 사람’이 시로 제시되었는데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바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내용이다.
덕목에 비추어 보기
여러 사례를 보면서 ‘사랑’, ‘용서’, ‘관용’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한다.
3) 3차시
교재내용 요약
여기서는 세 개의 선택활동이 나온다. 첫 번째 선택활동은 역할놀이를 하고 느낀 점을 서로 토의하는 것이다. 동우가 선물 받은 CD를 학교에 가지고 왔다가 체육시간에 없어진 걸 알게 된다. 이것을 매우 부러워하던 인수를 의심했는데 이것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사과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인수도 이해한다. 두 번째 선택활동은 너그러움과 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람이나 단체를 찾아 실천내용을 요약하고 본받을 점을 말한다. 교과서에는 슈바이처박사처럼 봉사의 삶을 살면서 병든 사람을 치료한 장기려 박사에 대해 소개했다. 세 번째 선택활동은 주위의 어려운 친구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모둠별로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랑을 베풀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 후 소감을 발표한다.
덕목에 비추어 보기
용서와 관용
4) 교과서 분석
‘수지의 그림’부분을 보면 학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사례다. 여기서 자신의 것을 망친 학생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대답하는 학생이 나올 경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 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나 5학년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께 예쁨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 직접적인 상과 연관되었을 때 쉽게 용서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일지 의문이다. 용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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