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곳이 지금은 아랍인들이 장악하고 이슬람화 시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도 남의 일이 아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였던 한국의 교회는 음란1위, 낙태 1위, 이혼 3위, 자살 1위, 청소년 흡연율 1위 등 성경에 죄악이라고 했던 대부분의 것들이 세계에서 1위로 달리고 있다.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한국 교회마저 무너진다면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7000인을 남겨두었노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분명 이 시대에 맞서 싸워줄 우리의 다음 리더들이 준비되고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에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은 기도하는 깨어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다. 24시간 기도하는 교회도 있는가 하면 성경적인 목회 사역을 하고자 몸부림 치는 교회도 있다. 또한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하는 교회도 있다. 또한 앞서 저자의 말처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성도들과 교제하며 사랑으로 하나 될 때 서로 하나님 안에 거하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열매를 자라게 하시는 이시는 주님이시니 분명 우리 안에도 우리 교회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에베소서를 보면서 목회의 방법과 철학과 원리에 대해 배운다고 한다. 에베소서를 ‘바울서신의 여왕’이라고 불리 울 만큼 배울 것이 많다고 한다. 나또한 이 책을 읽으며 에베소서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바울이 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깨달은 것을 소개해 놓은 것으로 성경적인 목회사역을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지도서일 것이다.
앞으로 더 악해져 가는 세대에서 교회는 세상과 물리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간단히 신학교만 봐도 느낄 수가 있다.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을 배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붙들고 기도와 사랑으로 나아갈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목회 현장에 뛰어들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이 책을 통해, 또한 여러 수업들을 통해 듣고 또 생각해보면서 내가 가져야 할 목회관을 뚜렷히 세워보고 있다.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의 본질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그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면서 세상 속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앞으로 더 악해져 가는 세대에서 교회는 세상과 물리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간단히 신학교만 봐도 느낄 수가 있다.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을 배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붙들고 기도와 사랑으로 나아갈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목회 현장에 뛰어들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이 책을 통해, 또한 여러 수업들을 통해 듣고 또 생각해보면서 내가 가져야 할 목회관을 뚜렷히 세워보고 있다.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의 본질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그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면서 세상 속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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