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강아지 똥을 읽고 나서

소개글

[독서 감상문] 강아지 똥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도 남식이네 가족에게 다가가려 하지 않았다.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은 우리들만의 잣대와 편견으로 그들을 격리 시켰다. 먼저 다가가서 한마디 말 못한 어린 시절 내가 어리석고 앞으로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다.
나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공식이 없는 것 처럼 사회복지사는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다. 다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야 한다.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우리의 곁으로 다가 올 수 있도록 난 징검다리가 되도록 해야겠다. 내가 외롭고 힘들 때 날 지탱해주고 지지해주는 어떤 이를 찾는것 처럼 소외된 이웃들도 의지할 곳을 찾고 있을 것이다. 비록 내가 큰 힘이 되어 줄 수는 없을 지라도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공감하며 같은 생각을 한다면 소외된 이웃들과 우리들의 사회의 간격을 좁힐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나도 어쩌면 태어날 때 장애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나도 어쩌면 어린시절 사고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소외된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강아지 똥 처럼 소외된 그들도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가 민들레 씨가 되어 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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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강아지 똥을 읽고 나서,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