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과교육]아리스토텔레스와 덕윤리 -도덕과 교육의 덕 교육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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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과교육]아리스토텔레스와 덕윤리 -도덕과 교육의 덕 교육의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이론 선정 이유

Ⅱ. 이론 개관
1. 최고의 선 - 행복
2. 덕
3. 탁월성
4. 중용으로서의 덕
5. 실천적 지혜
6. 덕의 구성요소

Ⅲ. 사례 분석
<1> '나는 가수다' 논란 - 중용의 덕
<2>습관화 된 나의 악덕 - 탁월성

Ⅳ. 도덕과 교육의 덕교육적 접근

Ⅴ. 초등학교 수업에의 적용

Ⅵ. 마치면서

본문내용

의 정신을 정념, 능력, 성품으로 구분한다. 정념이란 쾌락이나 고통이 따르는 감정들을 말한다. 능력이란 이러한 여러 가지 정념들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성품이란 정념에 대해 어떻게 처신하는지에 대한 결과, 즉 덕이라고 할 수 있다. 욕망, 분노, 공포, 태연, 질투, 환희, 사랑, 증오, 동경, 경쟁심, 연민 등의 정념들과 어떻게 관계 맺느냐에 따라 성품이 유덕할 수도 또는 악덕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의 삶에서 정념을 완전히 제거하는 일은 자연에 어긋나는 일뿐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정념 그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고, 이러한 정념들과 어떻게 관계 맺느냐에 따라 그의 성품이 유덕할 수도 또는 악덕할 수도 있다. 정념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중용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다. 중용의 원리에 따라 정념을 표현하는 일은 “마땅한 때에, 마땅한 일에 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 대하여, 마땅한 동기로 그리고 마땅한 태도로” 정념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중용의 상태를 참된 덕으로 보고 덕은 중용을 택하여 행동하는 성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관계 있는 것
모자람
중용
넘쳐남
두려움과 태연함
비겁
용기
무모함
쾌락과 고통
무감각
절제
방탕

인색
관후
낭비
명예와 불명예
비굴
긍지
오만함
노여움
무기력
온화함
성급함
진리
거짓 겸손
진실
허풍
유쾌함
무뚝뚝함
재치
익살
5. 실천적 지혜
언제가 마땅한 때이고, 무엇이 마땅한 일이며, 또 누가 마땅한 사람들인지 알기 위해서는 올바른 이성이 필요한데 이것을 실천적 지혜라고 한다. 중용의 정도를 판단하는 도덕적 판단력은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도덕적으로 선하게 행위하도록 하는 것으로 추상적인 도덕적 원리가 아니라 구체적 사례와 경우에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이다. 실천적 지혜는 추상적 도덕법칙을 암기한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 법칙을 구체적 경우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점차적으로 성숙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삶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 상황에서 언제나 우리가 올바른 도덕적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반성적으로 묻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무엇이 참된 쾌락인지, 무엇이 참된 행복인지, 그리고 무엇이 참된 우정인지를 깨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한히 다양하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선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이제 현실을 사는 우리의 과제이며 추상적 도덕법칙은 우리의 삶의 지침이 되기는 하겠지만 그것은 삶의 원칙적 표준이 될 뿐, 모든 개별적 선택과 행위의 자동적 안내자는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렇게 무신경하게 일상에 빠져 사는 우리들에게 바로 그러한 일상의 삶이 도덕적 반성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6. 덕의 구성요소
덕은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세 측면과 각각 관련된 성향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지적 측면 : 도덕적 지식이해, 도덕적 사고판단력
사람이 건전한 인격을 형상하려면 먼저 무엇이 옳고 좋은 도덕적 삶인지에 관한 지적 기반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말하자면 도덕적 인격은 우선 도덕적 선과 의무가 무엇인지를 알고 잘 판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적 측면 : 도덕적 감정정서, 도덕적 열정의지
도덕적으로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 행동인지를 잘 알고 판단함은 물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모종의 능력 내지 성향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듯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를 매개해 주는 요소들 중의 중요한 것들이 바로 도덕적 삶과 관련된 정의적 측면의 요소들인 것이다. 보통 도덕적 선과 의무, 가치 규범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과 정서, 감정을 가지고 이에 헌신하고 이를 추구하며 생활 속에서 기꺼이 실천하려는 열정과 의지들로 구성된다.
◆행동적 측면 : 도덕적 행위 기능능력, 도덕적 실천습관
인지적 측면과 정의적 측면 만 으로는 덕을 기르는 데 완전하지 못하다. 사람들은 종종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 것인지를 알고 또 그것에 정서적으로 강한 긍정적 감정과 의지를 가지면서도 이를 행위로 실현하는 데 실패하곤 한다. 이는 알고 느끼는 것을 행위와 실천으로 전환시키는 일에 관련되는 능력이나 성향이 형성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도덕적 행동 실천력을 직접 단련시키는 일은 도덕적 행위 기능능력을 형성하는 일과 도덕적 실천습관을 형성하는 일의 두 가지를 포함한다.
Ⅲ. 사례 분석
<1> \'나는 가수다\' 논란 - 중용의 덕
요즘 \'나는 가수다\' 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이 그야말로 대단하다. 여기에서 \'대단하다\' 라는 말은 두 가지 상반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창력 있다고 평가받는 기존의 실력 있는 가수들이 출연하여 최고의 무대를 청중평가단한테 선보이고, 청중평가단에 의해 순위가 매겨져 꼴찌를 한 가수는 탈락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실력 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프로그램인 반면에 너무나 논란이 많기 때문에 또한 대단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 초반에는 방송사상 처음 시도되던 가수들의 서바이벌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허점이 많았다. 그리하여 네티즌들은 이런 저런 충고와 조언을 서슴지 아니하였고, 그 당시 제작진은 그러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프로그램을 가다듬어나갔다. 대표적인 사례로 네티즌들은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무대를 편집 없이 보여주기를 요구하였다. 가수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를 TV를 통해서라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감상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나온 요구였다. 그러자 그 다음주 방송분부터는 가수들의 무대가 편집 없이 나오게 되었고 훨씬 더 좋은 프로그램 구성이 되었다.
그러나 요즘 방송의 상황을 보면 네티즌과 제작진 모두 갈대처럼 흔들리는 것 같다. 지난 주 방송에서 JK김동욱 이라는 가수가 경연 무대에서 노래 중간에 자신이 노래를 멈추고 다시 한 번 부르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인터넷 상에서 난리가 일어났고 그 결과 JK김동욱은 마치 대역죄를 지은 사람처럼 이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를 하게 되었다. JK김동욱의 자진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그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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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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