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Utilitarianism) 초등도덕교육

소개글

공리주의 (Utilitarianism) 초등도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국은 사익을 신장하는 길임을 깨닫도록 한다. 공익 생활에는 차례와 질서를 지키는 일에서부터 여러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음을 알고, 초등학생 수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5학년 반 번 이름 :
마을 사람들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상점을 지으려는 사람들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입장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위 글의 경우 주한이네 마을 사람들(공익)과 상점을 지으려는 사람들(사익)의 입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5학년 아이들에게 이 내용을 지도할 때에는 처음에는 어렵게 들릴 수밖에 없는 공리주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것이다. 학습지(아래참조)를 나누어 줌으로써 한 번은 마을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또 다른 한 번은 반대로 상점을 지으려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서 한 쪽만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다음, 나는 어떤 편에 설 것인지 결정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왜 그러한 입장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발표를 시켜 볼 것이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갖고, 이 ‘가치’가 상대방이 주장하는‘가치’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인지, 그렇게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계속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지역의 발전과 상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상권을 구축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공공의 이익에 대해 생각해보며, 공익을 추구해야하는 까닭에 대해서 안 후에, 위에 썼던 경험사례 등을 들어주어 아이들이 관심 있게 듣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교실이나 주변에서 공익을 위해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과제를 내줄 것이다.
4) 결론
요즘의 사화는 개인주의가 굉장히 팽배해져있다. 그래서 공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더군다나 요즘 아이들은 이런 사회풍조와 더불어 형제가 없는 외동인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개인주의가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공익을 추구하는 생활에 대한 교육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이러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사회가 잘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익이 사익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 공익이 우선시된다고 하여 이 것이 사익을 희생하는 것이 아닌, 결국엔 사익을 신장하려고 하는 것임을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공익을 추구하는 삶을 위하도록 지도하기 위해서는 공익 생활의 의의와 중요성, 공익과 사익의 올바른 관계, 공익을 추구하는 생활의 여러 형태,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교사는 아이들의 모범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계발 등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공리주의,   (Utilitarianism),   초등도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