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유대교의 신과 인간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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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논문] 유대교의 신과 인간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목 차


II. 서 론

1. 들어가는 글
2. 유대교란?
3. 유대교의 역사


III. 본 론

1. 유대교의 신에 대한 이해
2. 유대교의 인간에 대한 이해
3. 탄 생
4. 성 장
5. 결 혼
6. 고 난
7. 죽 음


IV. 결 론

1. 의식을 통해 본 유대교
2. 기독교와 비교


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에게 이례적인 명령이 아니라 할 수 없다.
⑨ 매장
예로부터 유대인들은 관을 운반하는 일을 특별히 귀한 선행으로 여겨왔다. 관은 고인의 친구들이 운반한다. 운구야말로 죽은 사람에 대한 마지막 선행이며, 어떤 보답을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인의 친구들은 무덤으로 관을 운반할 때 유대 전통에 따라 일곱 번 멈추어 선다. 이는 전도서에 히브리어의 \'헤벨\'이라는 말이 일곱 번 나오기 때문인데, 우리말로 \'헛되다\'라는 뜻이다. 관을 무덤에 놓은 후, \"그(녀)가 평강 중에 그(녀)의 자리로 돌아가기를\"이라고 낭송한다. 삽으로 약간의 흙을 떠서 두세 번 관 위에 붓는다. 이 때 유가족들은 흙이 관 위에 부어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첫 삽의 흙이 관 위에 부어지는 소리는 유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고인과의 영원한 이별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하객들은 관이 완전히 흙으로 덮힐 때까지 무덤을 떠나지 않는다. 관이 흙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되면 자유롭게 무덤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무덤이 완전히 흙으로 메워지기까지 몇몇 사람들은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관례이다. 무덤을 떠난 후 유대의 결례에 따라 손을 씻는다.
가까운 친척들이나 친구들은 이 기간 동안 유족을 방문하여 그들을 위로한다. 유족들은 집에 촛불을 밝히며 이발이나 목욕을 금한다. 화장품을 사용과 가죽 제품의 사용을 금한다. 예를 들어 가죽으로 만든 구두를 신을 수 없다. 의자에 앉는 것도 금한다. 그러나 등 없는 낮은 걸상에 앉는 것은 허용한다. 사업 문서에 서명하지 못하며, 목욕도 하지 못하며 심지어 토라를 공부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엔 집을 떠나서도 안 된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상가집을 방문 하였을 때 유족이 먼저 말을 걸지 않는 경우 외에는 방문자가 먼저 말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칠일의 기간이 지나면 첫 번째 맞는 안식일에 회당에 나간다. 회중들은 개회 찬송을 부른 후 유족에게 다음과 같이 인사한다. \"주께서 시온과 예루살렘을 위하여 슬퍼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기를!\" 이 인삿말은 \'시바\' 기간 동안 유족의 집을 방문할 때도 사용한다. 장례식 후 칠일이 지난 후 유족을 다시 직장에 출근한다.
⑩ 쉬로심
\'쉬바(칠일)\'가 지난 후의 삼십일 기간을 가리켜 \'쉬로심\'이라 하며 우리말로 \'삼십일\'이란 뜻이다. 쉬바가 끝나면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나 그 후 삼십일 기간 동안 아직도 유족으로서 지켜야할 사항들이 있다. 이 기간 동안 유족은 일체의 축하 파티에 가는 것을 금한다. 댄스파티, 생일파티 등이 이에 속하며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는 \'쉬바\'나 \'쉬로심\'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형상을 스스로 깨뜨린 사람에게는 어떤 형태로든 존경이나 추모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⑪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부모님의 상을 당했을 경우엔 십일 개월 동안 회당에서 모든 공 예배시간에 기도문을 낭송한다. 이 기도문을 가리켜 \'카디쉬\'라고 한다. 내용은 공평하신 하나님과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원래 카디쉬는 게힌놈의 고통으로 부터 부모의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일년 동안 유족에 의해 기도로 낭송되었다. 유대 전통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죽으면 먼저 게힌놈에 들어가며 악인의 경우 그 악한 정도에 따라 최소 일 년 이상 그곳에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후대에 자기의 부모가 악인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십일 개월로 그 기간을 줄였다.
⑫ 비석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비석을 세워준 전통을 좇아(창 35:20) 유대인들은 구약시대로 부터 비석을 세워왔다. 비문은 어떤 내용을 택하는가? 이스라엘의 경우 일반적으로 히브리어 알파벳순으로 쓰인 시편 119편을 그 내용으로 채택한다. 그러나 시편 119편의 시 전체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고인의 이름의 히브리어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시구만 택한다. 여기에 영혼을 뜻하는 히브리어 \'니샤마\'의 히브리어 알파벳에 해당하는 시구를 추가한다. 따라서 비석에 쓰인 시구의 각행의 첫 번째 알파벳을 합하면 \'고인의 이름+영혼\'이 된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시편이나 그 밖의 성구를 비문으로 사용한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고인이 죽은 지 일 년 안에 비석을 세우는 것이 관례이나 이스라엘에선 보통 삼십일 이내에 세운다.
⑬ 검시
유대법은 사망원인 조사 상 어쩔 수 없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체해부를 금한다. 살해당했거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자살했거나 자살한 가능성이 있는 경우, 범죄 여부를 가리기 위해 부검(剖檢)은 피할 수 없다. 유대법은 위의 경우와 더불어 인공유산으로 인한 사망, 사고사, 독극물에 의한 사망의 경우 등에 한하여만 부검을 허락한다. 그 외의 경우는 부검을 허락하지 않는다. 의과대학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해부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며, 사체는 비록 그 영혼이 떠났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기에 그 형태가 인위적으로 훼손되면 안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인간에 대한 전인적인 존중은 그의 영혼뿐 아니라 그의 몸도 존중될 때 비로써 가능하다고 믿는다. 인간에 대한 전인적 존중은 그가 죽은 후라고 해서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유대인의 사체에 대한 견해이다.
⑭ 화장
유대법에 따르면 시신은 반드시 땅에 묻혀야 한다. 그러므로 화장은 법으로 금한다. 고인이 화장을 원했다 할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으로 간주하여 받아들이지 않는다. 화장한 사람에 대해서는 일체의 추모의식도 행하지 않으며 화장후 남은 유골을 땅에 묻고자 할 때, 묘지 사용을 허락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제임스 F. 루이스, 윌리엄 G. 트레비스 공저, 임성옥, 박경환 공역, 『세계의 종교의 관습』, 서울: 도서출판 은성, 1995.
http://ko.wikipedia.org/wiki
http://www.inbora.com
http://iscc.co.kr
노먼 솔로몬, 최창호 역, 『유대교란 무엇인가?』, 동문선, 1996.
브라이언 랭커스터, 문정희 역, 『유대교 입문』, 서울: 김영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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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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