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예배의 이론적 배경
2. 설교의 이론적 배경
3. 예배와 설교에서 매스미디어 활용
4. 예배와 설교에서 매스미디어 활용의 순기능과 역기능
Ⅲ. 결론
※. 참고문헌
1.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예배의 이론적 배경
2. 설교의 이론적 배경
3. 예배와 설교에서 매스미디어 활용
4. 예배와 설교에서 매스미디어 활용의 순기능과 역기능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자 예배는 예배 인도자와 순서를 맡은 사람은 물론이고 예배의 참여자까지 다로 예배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가지면서 온전한 예배가 되기 위해 간절히 간구하는 모습은 기존 예배에서 회복되어야 할 모습이다. 현석천, 38-40.
(2) 역기능
첫째, 열린 예배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예배가 아닌 전도 집회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예배의 정의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시와 그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 그러나 열린 예배를 살펴보면 이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물론 열린 예배에서도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회개하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다만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 없다. 열린 예배에서 감동이 있는 감격적인 예배를 생각할 때, 감정적인 반응과 표현만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배의 주체인은 하나님이 이신데 열린 예배는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보다 참여한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소개하여 주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삼고 있다.
둘째, 열린 예배는 하나님 중심적 예배가 아니라 인간중심적인 예배이다. 이 예배의 참석자들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 하며 예배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번 예배에 참석해 보고 그 예배가 끝나기도 전에 이 교회에 올지 안 올지를 마음속으로 결정해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배의 최대 기준과 가치는 참여자들의 흥미와 관심이다.
셋째, 열린 예배가 감성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열린예배가 지나치게 생동감 있고 감격적인 예배를 추구하면서 생긴 것이다. 인간의 지적, 의지적, 감성적 성향으로 분류할 때 열린 예배는 이 가운데 감성적 성향의 회중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예배를 지나치게 특징 연령대의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춘 것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넷째, 전통적 신앙유산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의 회중의 믿음을 탄생하게 한 신앙적 유산을 거부하고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므로 기존의 회중을 예배 밖으로 밀어내는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한다. 기존의 예배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신앙적 성숙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처럼 들리기 때문에 극소수의 회중은 모를지라도 기존의 예배에서 은혜와 감동을 받은 사람은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원종홍, 53-55.
Ⅲ. 결론
매스미디어를 예배에 활용하는 문제는 신학적이고 예배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이다. 단순히 그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또는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에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너무 가볍고 피상적인 발상이다.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영적인 행위이며, 또한 예배는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시대를 분별하고 문명을 비판하여 교회의 삶과 목회에 활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교회는 창의적이며 선도적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성서적이고 신학적인 입장을 굳게 견지해 나가야 한다. 그럴 때에 비로소 교회는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참 뜻을 옳게 받들어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종홍, 70.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예배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인적인 하나님 경험의 예배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매체 하나만을 사용하여 자신의 뜻을 드러내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동원하여 자신의 뜻을 드러내셨다. 이러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올바르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기획과 멀티미디어 제작을 통해 전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지만 단순한 이미지로 제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둘째, 삶 속에서 적용되는 예배를 들 수 있다. 현 시대에서는 단지 이성과 언어와 문자가 중심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와 영성 그리고 인간의 의지와 실천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경험자체의 중요성보다는 그 경험 속에서 보여주신 성령님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셋째, 예배로의 진로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예배를 개혁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이에 따라 예배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정보사회 속에서 또한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급격히 발전하는 멀티미디어를 멀리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에서도 이러한 멀티미디어를 수용할 것이다. 앞으로 올바른 예배를 위해서는 예배의 개념이 무엇이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예배에 대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립해야할 것이다.
넷째, 진실하고 아름다운 예배를 추구해야한다. 예배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회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보여주기 위한 인위적인 예배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다. 아름답고 화려하게 구사한 멀티미디어가 아니라 진실함이 아름다운 예배의 핵심이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양오, 61-62.
※ 참고문헌
<서적>
- 임태종, 『예배의 개혁, 멀티미디어 예배』(서울: 국민일보, 2000)
- 정장복, 『예배학 개론』(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1999)
-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복음주의 예배학』(서울: 요단출판사, 2001)
- 김세광, 『예배와 현대문화』(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5)
<논문>
- 진선호, “멀티미디어 예배에 관한 연구”,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 이병욱, “설교자의 영성과 설교” (안양: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학위논문, 2010)
- 우희윤, “설교자 예수그리도 연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교원 석사학위논문, 2012)
- 현석천, “현대 예배의 다양함에 따른 갱신 방안 연구”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 원종홍, “그리스도교 예배의 멀티미디어 활용연구” (오산: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 양오, “멀티미디어가 교회예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2) 역기능
첫째, 열린 예배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예배가 아닌 전도 집회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예배의 정의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시와 그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 그러나 열린 예배를 살펴보면 이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물론 열린 예배에서도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회개하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다만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 없다. 열린 예배에서 감동이 있는 감격적인 예배를 생각할 때, 감정적인 반응과 표현만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배의 주체인은 하나님이 이신데 열린 예배는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보다 참여한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소개하여 주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삼고 있다.
둘째, 열린 예배는 하나님 중심적 예배가 아니라 인간중심적인 예배이다. 이 예배의 참석자들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 하며 예배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번 예배에 참석해 보고 그 예배가 끝나기도 전에 이 교회에 올지 안 올지를 마음속으로 결정해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배의 최대 기준과 가치는 참여자들의 흥미와 관심이다.
셋째, 열린 예배가 감성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열린예배가 지나치게 생동감 있고 감격적인 예배를 추구하면서 생긴 것이다. 인간의 지적, 의지적, 감성적 성향으로 분류할 때 열린 예배는 이 가운데 감성적 성향의 회중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예배를 지나치게 특징 연령대의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춘 것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넷째, 전통적 신앙유산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의 회중의 믿음을 탄생하게 한 신앙적 유산을 거부하고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므로 기존의 회중을 예배 밖으로 밀어내는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한다. 기존의 예배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신앙적 성숙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처럼 들리기 때문에 극소수의 회중은 모를지라도 기존의 예배에서 은혜와 감동을 받은 사람은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원종홍, 53-55.
Ⅲ. 결론
매스미디어를 예배에 활용하는 문제는 신학적이고 예배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이다. 단순히 그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또는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에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너무 가볍고 피상적인 발상이다.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영적인 행위이며, 또한 예배는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시대를 분별하고 문명을 비판하여 교회의 삶과 목회에 활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교회는 창의적이며 선도적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성서적이고 신학적인 입장을 굳게 견지해 나가야 한다. 그럴 때에 비로소 교회는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참 뜻을 옳게 받들어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종홍, 70.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예배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인적인 하나님 경험의 예배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매체 하나만을 사용하여 자신의 뜻을 드러내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동원하여 자신의 뜻을 드러내셨다. 이러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올바르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기획과 멀티미디어 제작을 통해 전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지만 단순한 이미지로 제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둘째, 삶 속에서 적용되는 예배를 들 수 있다. 현 시대에서는 단지 이성과 언어와 문자가 중심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와 영성 그리고 인간의 의지와 실천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경험자체의 중요성보다는 그 경험 속에서 보여주신 성령님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셋째, 예배로의 진로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예배를 개혁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이에 따라 예배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정보사회 속에서 또한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급격히 발전하는 멀티미디어를 멀리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에서도 이러한 멀티미디어를 수용할 것이다. 앞으로 올바른 예배를 위해서는 예배의 개념이 무엇이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예배에 대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립해야할 것이다.
넷째, 진실하고 아름다운 예배를 추구해야한다. 예배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회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보여주기 위한 인위적인 예배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다. 아름답고 화려하게 구사한 멀티미디어가 아니라 진실함이 아름다운 예배의 핵심이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양오, 61-62.
※ 참고문헌
<서적>
- 임태종, 『예배의 개혁, 멀티미디어 예배』(서울: 국민일보, 2000)
- 정장복, 『예배학 개론』(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1999)
-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복음주의 예배학』(서울: 요단출판사, 2001)
- 김세광, 『예배와 현대문화』(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5)
<논문>
- 진선호, “멀티미디어 예배에 관한 연구”,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 이병욱, “설교자의 영성과 설교” (안양: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학위논문, 2010)
- 우희윤, “설교자 예수그리도 연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교원 석사학위논문, 2012)
- 현석천, “현대 예배의 다양함에 따른 갱신 방안 연구”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 원종홍, “그리스도교 예배의 멀티미디어 활용연구” (오산: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 양오, “멀티미디어가 교회예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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